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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우야믄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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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로또에 당첨된 분 혹시 계시나요. 이런 경우에 당첨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돼나요. 재 투자를 해야할지 아님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될지 고민이 돼어 조심 스럽게 여쭤 봅니뎌~~ 지난주에 멧돼지 한테 쫓기는 꿈을 꾸고 예감이 쎄해서 로또를 샀더니.... 그것이 당첨이 돼어 쁘렀네요.
이 일을 우야믄 좋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그것도 숫자가 네개나..... 이런 경우 다시 로또를 오만원어치 사브러야 돼나요. 아님 이걸 현금 5만원으로 바꿔야 돼나요. 아싸~~ 조오오오타~~` ㅋㅋㅋ

당첨금 자꾸삿더니 결국은 꽝~ 되더군요~ㅋ
오만원 으로 다시사면 "꽝" 확률 99.99999
30개 번호중에 한개도 안맞는건 머 안주나요...?

히얀한 짓은 다하고 댕기는거 같은 ...ㅠ
야싸님은 그걸 자랑이라구,,,ㅋ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왔다 입니다.
고기에 쐬주가 딱이지요 ~~~
돼지고기에 막걸리 두잔...
안산 고기로....
붕어로 안 되니 로또로 염장을? ㅜㅠ"
다음번에 두개만 더 맞으면 되겠네유~~~~^^
축하합니다.

사모님이랑 간단히 외식을 ~~~^^
저한테 맞기시면 100년뒤 5만원 드립니다~~~텨~~~텨~~ㅋㅋ
오만원,,

그냥 받아서 걍 지러세요..

외식을 하던 선물을 사시던..



불쌍한 남정네들......
여기도 수가 부족한 분들만...ㅠ

그걸로 마나님한테 투자하십시요.

장미꽃.

99송이.

뭐 뻔히 보이는 수 이지만

나머지 한 송이는 당신이야.

요거 일 년은 먹히는 수 입니다.
일단 효천님--

진지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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