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이 하나가득, 현지꾼에게 확인 주변에 좋은 터가 많아 최근에는 낚시 한적 없고, 뗏장 물가로 부들... 그냥 보기만해도 대물이 춤을 추며 나올것 같은... 마름이야 좀 걷어내면 낚시는 가능할 것 같고, 현지꾼 증언으로는 최근 4월까지 월척 다수 나왔다 합니다. 물은 4년전에 말랐었고... 물가로 새우 천국, 참붕어도 보이구요. 여기 붕어 있을까요? 의외로 저런데서 잔챙이 성화를 받는 경우는 있던데... 월님들은 어떡하시겠습니까?
애기덜 잠자는 시간에 하시면 되죠. ^^
마름사이로 구멍 송송내어 뽕치기 들이대면 금방이라도
왕언니 반겨줄 것 같습니다.^^
불러만주셔유 ^^
오치부대 파하사님~ 파하하^^
물흐리는 묶은 미꾸리도 있을 테고요.
그냥 대담구고 먼산에 걸치는 구름도 볼수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선배님 일단한번 찌를 세워보시죠.
챙피하지만 무섭기도 하고...
청대산님 삑~~~ 그러시는거 아녀유... 저두 알아유... 뭐...
격려는 못할 망정.... 대못을 쳐? 엉 엉....
일단은~~~한번 세워 보셔유
파라솔밑이나 나무그늘밑에 앉아
스윙 보다는 직공으로 작은 구멍만 내고 하는게 씨알이 좋습니다
제 채비는 작업 안하고 마름속을 바로 뚫고 들어갑니다
찌를 개조하고 봉돌도 10호 이상으로 5그램 정도 오바해서 사용 합니다
잔챙이는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제가 갔던 곳이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네요^^;
가지바늘로 하시든지요
새벽녁에 갓낚시 하시든지요
아니면 말고요
저거 충청도 모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