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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이 무섭긴 하네요 ㅋ

낚시 줄 호수도 모르고 그냥 친구들하고 손에 잡히는대로 사서 묶어하던 어린시절도 있었고 결혼후 사부께 낚시 배울 당시에 모노줄 3호가 적당하다하여 꽤 긴 시간동안 모노 3호줄로 낚시를 했었는데 카본줄 쓴후로 최근 5~6년 동안 모노줄을 사용하지 않다가 오늘 채비 한대 새로 하면서 카본줄이 딱 떨어져서 가방에 있던 모노 4호줄로 채비 하는데 그냥 매듭하다 당기는데 늘어나는거 같고 좀 쌔게 당기면 터질거 같고 불안하네요 늘상 쓸때는 몰랐는데 간말이라 느낌상 그런거겠죠?


그런거 같아요 ~~
헌대 한동안 새로운 채비에 익숙해저있엇는대
예전채비를 하게되면 챔질하고 당길때
오류가 생길수도 잇을꺼같아요 ~~
허나 그것도 잠시동안만 그럴꺼같고
곳 익숙해 지시지 안을까 생각해 봄니다.
원래 남자들의 익숙함은 안심의 다른말 입니다..
커저라님 내일이나 모래중으로 출조할 계획이라 급한대로 채비하긴 했는데 원줄 택배 오는대로 짤라 버릴 생각입니다 ㅋㅋ 불안불안 하네요

쏠라이클립스님 딱 맞는 말인듯 합니다 사실 모노줄에서 카본줄로 갈때도 그 나름대로 불안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3호줄에서 6호줄로 바끄고나서 그런경험을 한적이 있었어요 ~`
3호줄로 무곡 하는대 불안불안 ~`
혹시나 4짜걸면 이걸로 버틸수 있을까하는 불안 ~~
어쩌다가 한번 거는건대 터지면 너무너무 억울할꺼같은~~
그날 걸지는 못햇지만 다음에 다시 6호줄로 바끄엇어요 ㅋ
수달님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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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가 마지막 기록일수도 있다라는 추측이@@@@@@@
ㅋㅋㅋ 한번 만나봤으면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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