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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합니다..

어느순간 5000원내밀며 담배 사는게 익숙해 졌습니다.. 예전같으면 잔돈으로 껌 한통 이라도 가지고 나왔을텐데.. 저만 그런가요? 다시 도전할려고 합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전 더러워서 전자로 갈아탔습니다.
국회의원들 주머니 채워주느니, 차라리 자영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머 견딜만 하더군요.
전 아직 사놓은게 많아서 돈주고 안삽니다^^
저도 사놓을걸 그랬어요.
불타는 의지로 금연을 외치며
전자담배까지 사서 준비했건만..
작심 반나절ㅠㅠ..
돈보다 건강생각해서 끊어야 할텐데..
담배에 쩔은 제 자신이 아이들에게 부끄럽습니다..
함께가는인생님 댓글에,묻어 갑니다. ㅡ.ㅡ"
담배끊어니깐 동전이 인생겨 자판기커피 먹기 참 난감합니다.
담배값 오르고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전 담배값 보통 2,500원 할 때,
금연에 도전했던 100명 중 겨우 20~25% 정도나 금연에 성공할 정도랬으니 말 다했지요.


화이팅하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작년까지는 현찰로 샀습니다.

쉽게 끊어질줄 알았는데.. 어렵게 못 끊고 있습니다.

근데 열이 받아서 요즘은 한갑을 사든 몇 갑을 사든 무조건 현금 결재 안하고 카드 결재 합니다.

소득공제라도 쫌더 챙길라구요ㅠㅠ

첫월님께서는 얼마나 준비하셨는지? 아직까지 사놓은게 남으셨데여?^^

대단하십니다요~~ 어캐 한갑만~~^^ 눼!!!! ㄷㄷㄷㄷㄷㄷㄷ
억지로 끊을려니 더 스트레스받는거같아서..

다만 조금씩 줄이가며 버티고 있습니다.

담배땜에 고민한다는게 조금은 서글픈게 현실입니다ㅋ;;
편하게...
단방에 .확 끊었습니다..
넉달 넘어가네요..
깔끔함니다...
담배값 내려준다는 국회의원 있다면 이사를
가서라도 찍어주고싶네요 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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