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조행기에 귀한 음악 (엘콘드파사 ㅡ 대금연주) 빌려주신
대9남학생님,흔쾌히 올려주신 또철이아빠님
"고맙습니다"
진작 인사드려 했으나 조행기 보러오시라구 부담드리는거 같아 ....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조행기에 못올린 그림 몇장 올려 봅니다
철수길에 아쉬워 예전에 화수분이던 수로를 찿아갑니다
남은 토룡 전원 투입합니다
간만에 뽕을 ㅎㅎ
한땐 채바도 수초직공 안쳐준다고 흰소리 해대던 때가 있었지요
뭐면 어떻답니까? 어차피 취미로 즐기는거...
원줄과 바늘은 투박하게 목줄은 얍삽하게 ...
좀 길게 쓴답니다 (채반 10~15 cm)
요런곳이 바로 덩어리집??
억센 갈뿌리에 약한목줄이라 채비는 좀 뜯긴답니다
맞네요 ㅎㅎ
허접한 조행기 봐주신 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





역시 채바바님이십니다.
쩐이없어 장대구입이 힘드네요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데는 최곤데....
채바바님 언제 한수 부탁드립니다*^^*
다섯치 부대원들은 채바바님께 바이러스 살포 하세요
들어뽕은 귀차니즘으로 못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보아야 겠습니닿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붕어랑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싶다는..
근데 붕어보고 눈이 확 돌아갔다는..나두 낼부터 직공해볼까??
저도 붕어 보고 싶습니더.
직공 방법 알려 주셔잉~
붕어라는 녀석은 그런곳에 있군요 ^^
이제 붕어만나러갈 채비좀해야겠네요
채바바님처럼 꼬옥 붕어얼굴을 봐야할텐데....
그래도 올해 첫 출조라 설레는맘 가눌 길이없네여 ㅎㅎㅎ
루어꾼이 잇을만한곳을찻아 계속 이동하듯이
직공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합니다
눈에들고 원하는 자리에 넣어 붕어를 낚을때의 기분,,
어떤낚시형태든 어떻겟습니까
어떻게 낚시를 즐기느냐가 문제겟지요,,ㅎㅎ
오늘 왠지 일이 잘 풀릴것 같습니다.
붕어얼굴도 보이구요~
좋은 일만 한가득 기원 합니다.
역시 뽕치기 맛은 뚫기 힘든 구녕에 찌 세우는 맛이죠.
은든붕어가 역시 유혹을 이기지 못했군요.ㅎㅎ
엉뚱한 곳 쑤시고 댕겼으니 붕어 꼬랑지두 기경 몬하제.........
채바님 ㄳ합네다. ^)^
남들은 골백번 출조를해도 붕어 모양새가 가물가물인데...
잠깐 짬낚에서 통통한 얼굴을 보시다니요...
주말에 함 찔러 넣으러 가볼까나...ㅎㅎㅎ^____________^
허락없이 담구면 가물이한테 물려갑니당///
잔챙이이렁거 좀 올리지마소
채통이있지말여..
그리 짧아도 괴기가 달려나오니
역시 고수는 붕어와 친한가 봅니다.
물가에서 만나는 어떤 이는 냉소하고, 집착과 허세에 설 익은 풋내도 나더라만...
오랜만에 묵은 장맛같은 조행기를 감상했습니다.^^
우째 난 ㅠㅠ
붕어 사진 보니 낚시 가고 싶네요..
저도 다음주에 11년 첫 낚시에 도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