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을 심심하면 합니다.
장사를 하다가 중간 중간에 손님이 없어 무료하면 인터넷을 킵니다.
즉 심심 풀이 땅콩이죠.
월척은 내가 낚시를 좋아해서 볼게 많아서 들어 옵니다.
들어 오면 자게방에 제일 오래 머물다 나갑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제일 많이 올라오는
월척에서 제일 재밋는 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싸이트를 다 돌아 보아도 월척 자게방처럼
다양하게 사람 냄새 나는 재밋는곳은 별로 없더군요 .
싸우는 사람도 있고 말리는 사람도 있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고 매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올라오니 보는 맛도 쏠쏠 하더군요.
또 내가 글을 올리면 재미없는 글에도 화답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글 올리는 맛도 나름 쏠쏠 하고요.
그럼 월척은 왜 할까요 ?
재미가 있어서 합니다.
혹자들은 월척에 대한 애정 낚시인의 자부심 가꿔 나가야할 쉼터
소통의 장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합니다 월척도....
즉 월척도 심심풀이 땅콩이 맞습니다.
나는 시간을 때우려고 심심해서 월척을 하는데
가끔 보면 사법 시험을 공부 하시는것 처럼
아주 힘들게 몰입을 하시어 인터넷 월척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잠시만 모니터를 한번 꺼 보십시요.
눈 앞에 월척이 사라 지지요 ?
그렇습니다.
여기는 클릭 한번 이면 없어져 버리는
인터넷 싸이트 월척입니다 .
즉 심심풀이 땅콩으로 하는 취미 싸이트일 뿐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노력해 봐야 운영자 빼곤 돈버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인터넷 요금만 나갈뿐이죠.
돈 써 가면서 하는 취미 싸이트에서
서로간에 힘 빼지 마시고 열 받지 마시기를 바래 봅니다 ^^
여러분은 인터넷을 왜 하십니까 ?
인터넷을 왜 하십니까 ?
소박사 / / Hit : 2836 본문+댓글추천 : 0
말복인데 더위에 힘삐지 마시고 힘저축해서
가을에 월이 마니마니 하시길 ^^
그기발한 댓글은 어디서 나오는지
감탄 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한번씩 개념없는것들이 무개념으로 글올리는것,행동하는것보면 짜증나지요...
그럼 일하다가 다른 글보며 웃지요^^;
글구,하나더 따진다면 같은취미생활자끼리 정보교환.독조는 무서우니 동출!
이정도가 이닐런지요!^^~
소박사선배님,간식은 뭘로 정하셨나요?
은근히 중독되어가네요.ㅎ
시간남아서 합니당. ㅎㅎㅎ
제가 원래 정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삽니다. 그런데 월척지는 정이 들려고 합니다.
위태위태한 모습이 불안하고, 저도 얼마간 일조를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소박사님,
간식 올리실 시간입니다.
오늘은 과연 무엇을 올리실까 매일 궁금합니다.^^
요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의 사심이 들어가 이렇게 일이 커지고 복잡하게 되었군요
어서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이전의 월척지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태풍이라도 와서 물을 뒤집어놔야
고수온으로 힘들어하는 붕어들이 생기가 날텐데
월척지의 태풍이 지나가고 잔잔해지면
언제그랬나는듯
우리 조사님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지리라 기대합니다
제앞에 서른명있지요
이럴땐 자게판 없으면 폭발하죠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는 같은 취미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월척에 옵니다
낚시하는 사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낚시하는 사람 말고 없기 때문 이겠죠
월척에 가입하고 거의 매일 월척에 접속하고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읽고
낚시기법은 물론이고 낚시인으로 지켜야 하는 예의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즐겁고 유쾌한 일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혈기왕성한 청춘인지라 참지못하고 진흙탕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때문에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 지는 글만 쓰기를 스스로에게 다짐 합니다
소박사님 무슨 사업 어디서 하시나요???
지나는 길(안성~평택을 주중에 매일 오갑니다)에 인사나 드리고 싶네요...
거의 갑장인듯한데 나중에 낚시나 한번 동출할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볼까 해서 이오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느닷없이 질문드려 송구합니다....
아직 오프라인으로는
한분도 따로 만나뵙지를 않았습니다
그저 죄송할 따름 입니다^^
버즈칼리파쯤 되실 듯???
나두 신비주의 해야쥐(좋아보이면 따라함).
소박사님이 올리시는 글들도 재미나게 읽고 있구요
물론 시간벌기도 있지만 제게 가장 큰것은 월님들과의 동출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는것도 많고 해서입니다
이제 창안에만 계시지 마시고 소통하시면 더욱 즐거울거라 생각 됩니다
산골의 성격 소박사님과 진배 없지만 만남의 기운도 짜릿하담니다
말복에 건강 챙기시고 사업 대박 기원 드립니다
오늘 간식은요?
설마 건너뛰시는 건 아니겠지요?
시간떼우기!
서로의 공감대 형성(같은 취미니깐!)
여러정보 교환!
또한 나눔의 장!
저또한 아침 일찍 출근(8시)하여 오후 6ㅅ에
퇴근합니다. 영업일이라면 시간이 힘들겠지만
업무가 인테넷 판매다 보니 자연히 시간이 많이 있읍니다.
지금도 방뎅이에 땀납니다.
예전엔 저도 이사이트를 몰랐읍니다. 접해보니 (4년 정도)
오고가는 많은 얘기와 남자들만이 나눌수있는 정감!
그리구 지름신에 의해 필요한것 구매하구 또 팔구"""""""
이런 시간을 갖다보니 시간 잘갑니다 === 즉 시간떼우기
주문없으면 ===== 심심풀이 땅콩
이젠 무료의 릴레이 장이 조금이라두 형성되어 나눔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한편 풍요로워 집니다.
이래서 월척에 매일 접하구 출근하면 출근 도장이 아니라
월척부터 오픈할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읍니다.
대신 집에가면 컴퓨터 안킵니다.큰애꺼라서요!!!!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여 대화를 한다면
감정은 상하질 않겠죠?
모든 월님께 꼭 필요한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월척과 자게방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울릴 시간이 없습니다 ㅎ
창밖으로 나가면 맞아 죽습니다
창문 열 시간이 없네요 ^^
빨리 간식이나 주이소
배고파서 눈에 불이납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라면 한그릇 끓여 드릴께요^^
항상 기대가 되죠^^
'설마' 했던 일이 실시간으로 증거자료가 속속 올라오고 있지 뭡니까.
정말 저는 그냥 부풀려진 황당한 소문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럴리 없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고, 아닐 거라고, 그리 믿고 있었습니다.
이제 월척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난 그 냥반이 백억을 받았드라도 관심 없습니다 ^^
나도 심심풀이 땅콩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들어오죠
손님없을때 마다
소박사님한테 들켰네
전 먹고사는게 더 중요해요
사랑에 눈을 일찍떠서 애가 벌써 대학생입니다
대학생 아들 들록금
1년에 4만불입니다 그것도 의대 10년동안 해야해요
한달에 3천불씩 나갑니다
날 닳마서 공부를 잘해요
미국 일류대학에서 공부합니다 (( ㅋㅋㅋ 아들 자랑 맞구요 ^^ ))
그래서 마눌님이랑 하루 도 안쉬고 가계 문열어요
일주일중 하루는 쉬고싶죠
마누라랑 골프도 치고 그러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네요
그래서 저의 휴식처는 월척입니다
나한테 월척은 또다를 나만의휴식장소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와사 웃고싶어서 옵니다
머리 아픈글은 안볼려고하구요
특히 소박사님 마니 사랑하구요^^
알라뷰 ~~~~~
저도 부소장님을 사랑합니다 ㅋ
애 학교 졸업하면 그때 골프낚시 실컷 즐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