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선배님들
내일이 제 아를 놔준 저의
사랑 스런 아내에 생일 입니다
해마다 무엇을 해줘야 할찌 고민이
많네요 ㅠㅠ
아침 일칙 출근해야 하다보니 미역국도
못챙겨 줄것 같아 조금이따 미리 끄려
놔야 할것 같네요 ㅎㅎ
집에 오면 월척지에 놀다보면 재미난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훈훈한 이야기
들을 아내와 항상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 하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저의 아내 생일 좀 축하 해주세요^^
일년 중 제일 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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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때유~~
잘해줘유~~
근데 미역국은 끓일줄 알우???
참 보기 좋습니다. 그곳님이시라면 분명 멋진 선물도 준비했겠쥬~
선물 준비 못했심 부인 손목을 꼭 잡고 노래 한곡 불러줘유~*^^*
그곳님의 부인께 생일 축하 전해주시구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끓이신다니
새삼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은 주말이고 날씨도 따뜻하다고 하니
더 행복한 하루가 되실겁니다.
미역국도 끓일줄 아십니까? 대단하십니다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꽃 사가지고 가는거 추천!
단순하게 조그마한거 한다발 말고
돈 너무 많이 썼다고 욕 얻어먹을만큼
푸짐하다 못해 넘치도록 한아름 사서 안겨줘보세요
잠시 잠소리를 들을 확률이 높지만
꽃 싫어 하는 사람 지금까지
음!딱 한사람 봤습니다 ^^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내년에는 기대치가 더 커질거라는거!!
그래도 그만큼 서방님에 대한 사랑도 더 커질거라는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물은 꽃이 최곱니다.
그리고 미역국은 맛있게 끓여서 가족과 함께 멋진 생일파티 하세요.
미역 뿔리고 소고기랑 참기름에
볶아낸다음 물부어 끓이고 간하고
선물은 돈봉투^^;;
ㅎㅎ감사 합니다 선배님들^^
1 식육점에가서 쇠고기 잘게 갈아놓은것 쪼매 싸시고요~
2 미역은 물에 푹~불러 깨끗히 싯고요 물기를 빼시고 바구니에 담아놓고요.
3 크단한 냄비에 쇠고기와 참기름 저어 가민서 달달 뽁아유 다 읶어먼유 미역을 넣어서 같이 또~달달 뽁으세유~
4 이저간이 뽁있다 싶으면유 물을 부어세유~ 뽀글~뽀글 끓고있지유~
5 혹시 홍합 마른것과 들깨 가루가 있능교~ 없어면 마차삐고요 필히 굶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간장으로 간 맞춤은 노우~~)
아내 생일날은 남자가 일을 좀해야 점수를 따는것이라 하루라도 써비스는 확실히 저녁에 발도 한번 싯어주고 어께는 물론이고.
별것 아니것같은 마누라에게 한마디"""힘들제 니가 참말로 고생이 많타~내 다 알고있다.
우리 같이 조금만 고생하제이~미안타 나도 열심히 할께 꼭"고맙데이~요 한마디는 꼭"하소~
여자란 조그만 하고 아무것도 아닌것같은 하찮은 것에 행복을 느낀다는것~
나는요~평생 고생만 시키다 지천명이 넘어 써면서 인간이 쪼매 되가느마~~~
사모님에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를 이빠이~~~올립니다.^)^*
그곳님!잘 적어두세요~
적고 ㅂ보니 쪼금 이상혀요
하여튼 축카축카 함니다
역시 빼빼로 님은 무었을 모르실까요 제가 한번 뵙지만 나름 존경 합니다
감사함니다
사모님 생일 축하 합니다
오늘 저녁에 미역국 끓여 놓으셨다가
내일 아침 쪼매 더 일찍ᆢ
사모님 축하 드려요
그곳에있다님 마나님 생일 축하합니다 ^^
서로가 처음처럼 아주많이 사랑 하고
존중하여 이해하는 부부로 백년해로 하세요~
말씀을 하시면 더 좋을껀데요 ㅋ
생신 축하드립니다...사모님!
전 대빵큰 아스크림에 쪽지 적어났더만 효과 직입니다 ㅎ
저는 탁이엄마 얼굴 공개했는데~~~~~~~~~~~~~~
사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콘그레츄네이션~~~~~~~~~철자 맞는가 몰러요
축하 이빠이 드립니다. 미역국 맛있게 끓이셨는지~~~~
행복한 가정 꾸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