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이 오늘 병원다녀오면서 우연찬게 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친구를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커피숍에 가서 커피랑 주전부리좀 시켰는대
여친이 화장실을 잠깐 가고 그사이 커피가 나와 친구가 커피를 가지러 간사이
여친 노트북(1,600,000구입) 지갑은 에 있는 현금(150,000원) 신용카드는 고대로 있고
친구는 학원비 (450,000원중 수표 2장빼고 250,000원)을 1분이 안되서 털렸답니다..-_ㅠ;;;
cctv에 사람이 훔치는 장면이 찍혀있고 주의 사람들도 봤다고는 하는대 잘 생각안난다고만 하고
경찰도 귀찮한듯이 말하고 갔더랍니다..;;
그리고 이것만 문제가 아니라 잠을 자고 있는대 문자가 오더랍니다..그래서 잠결에 확인은 안하고
스마트폰 특성상 터치를 밀어주거나 비밀번호를 눌러여지만 문자확인을 할수 있잖아요?그냥 그런절차 안하고
내가 보낸줄 알고(전문자 한달에 300원나옴..-_-;;) 확인안하고 뒤집어 놨다고만 합니다.
그러나 아침에 보니 100,000원씩 결제가 됬다고...2회나.....-_-;;
그것때문에 오늘 고객센터랑 하루종일 싸우고 그사이 이런일이 벌어지니...;;;
또 웃긴건 저희 어머님 신용카드를 분실한적이 없는대 교통비가 58,000원이 발생했습니다...
어머님은 돈 충전하고 다니셔서 그리고 전업 주부라 한달에 5만원씩이나 버스를 탈일 없습니다..
요즘 갑자기 이런일들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전 핸드폰요금 연체 없이 전부 대리점에서 납부하였는대
자꾸 연체됬다고 문자오고.....어떻해 몇칠사이 이런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는지 도통 이해하기가 힘드네요..-_ㅠ
일당했습니다.-_ㅠ
거친사내 / / Hit : 2799 본문+댓글추천 : 0
경찰들이 부디 밦값하기를 ..
내가 해결할수 있는문제도 아니고...후....ㅠ.ㅠ
범인을 잡을수 있지싶은데
경찰한데는 소액이지만
본인에게는 피같은 돈일덴데..에효...
여친께서 뒤집히는 속을 누구에게 어디다 하소연 하겠습니까 ?
받아 주어야죠.
그게 친구입니다.
안타깝지만 힘들 때 위로해주세요 좋은일 햇다치자하세요
끝에 반전을 기대 했는데
일 당하셨군요.
우째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