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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불매운동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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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용품에는

진짜 일본제품도 있고

일본 원료로 만든 제품도 있고

일본 제품인척 하는 국적불명 제품도 있고...

 

쉽지 않네요.

 

 


꼭 필요하다면

사용하셔야죠

대처가 가능함에도

사용하는 것은

개인의 사정에 마춰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스스로의 논리에 맞게

소신껏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강요하지도 눈 흘기지도 맙시다.
글루땡은 국산 쓰면 되겠고..
원줄과 바늘은 잘 찾아보면 어쩌면..
흠.. 어렵군요.ㅡ.,ㅡ
아직은 일본과 싸워서 득볼건 없는 우리나라입니다.

일본을 이길때 까지는 꾹 참아야죠. ㅠㅠ

저도 바다 장비는 대부분 일산 입니다.

아직 기술이 따라가지 못하니~~~~~~

싸구려는 전부 중국산, 한국제품 설 자리가 점점 사라져 갑니다.
양갈래로 갈라지네요,

불매운동쪽 의류나 신발매장은

매출과 손님이 점점 떨어지구 있는데

강남에서 현재 진행하는 행사, 샷케(일본술)페스티벌 행사는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하네요
대체할수없는것은
어쩔수없으나

대체할수 있는것은
대체하는 것이

올바른 정신입니다
강제할수도 해서도 안됩니다...다만 개개인 판단 몫이지요

낚시장비...사실 구분하기도 어렵고 알수도없습니다
지금시점에서는 가급적 대체할수 있으면 대체하는게 맞다는거죠
언제 일본을 이길수 있는대요?

100년 후 일본을 이길수 있다면

100년동안 조용히 참으면 되나요?
국산화가 필요합니다
근데 떡밥이야 그렇다쳐도

일제 오너 바늘 대체할만한 국산바늘이 잇나요? ㅡㅡ

원줄도 국산은 못믿겟던데
바늘, 라인 탓 할까요 ?
대상어가 뭐길래, 얼마나 큰 넘이길래 .
며칠 전 'ㅂㅂㅂㅇ"님께서 올렸 던 이스라엘과 대한민국 비교 글이 들어 맞네요.
참 어려운 문제죠..
저도 여러개의 떡밥들을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조금에 불편함은 감수 해야겠지요 핑계대면서 이어가면
결국...
품질이 좋아 일제를 쓰는거는 뭐라 못하죠...
품질이 좋아 일제를 쓰는거는 뭐라 할 수 없죠
참 , 이 지경에 품질 타령.
국민성이 이러니 아베가 깔보지.
수많은 의사, 열사의 목숨이 아깝다.
어떤 경우이든 불매를 생각 하고 계신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하게 되지 않을까요.
불매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중국에서 사드때문에 롯데 철수하는거 보셨죠?
일본제 아니면 낚시 못 하나요.?
붕어가 일본제 보고 달려드나요.?
이 시기가 끝나면 그때 일제 사도 늦지 않습니다.^*^
해동조구바늘괜찮습니다
사짜까지 무리없이올라옵니다
저도 일제 제품은 거의 안 쓰는 편이나 원줄과 바늘은 대체가 불가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원줄이나 바늘류 빼고는 순수 국산으로 구매했네요~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않한것은 아니지만,
외국제품은 남 좋은일
국내제품은 장차 우리 다음세대에게 쓰여지기에~

웬만한 것들은 국산애용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국산이라고 해도 OEM등까지는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제 옆에 있는 지인은~
10년 넘게 담배 마일드세븐을 피우시는데 이번 불매운동으로 타 담배를 피우시려 시도 하고 있으시네요.
자기 입맛에 맞는걸 다시 바꾼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결단과 용기가 아닐까요? 우리 낚시인들도 작지만 작은것 부터 애국할수있는걸 찾아 보면 어떨지요~^^ 시나브로~
타성에 젖었던 마음을 다잡는 것이 대한국인의 올바른 자세 아닐까요? 우리가 분열된 모습을 보여주면 누가 제일 좋을까요? 자식들은 이 꼴 안당하게 해야겠어요.
국산품...
1.(백경바늘)국산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2.요즘도...
3.생산이 되는지...
일본제품 불매의 경우 기존에 구매한 제품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라도 선별해서

사용하자는 겁니다. 낚시방 가서라도 "일본산 말고 다른것은 없어요" 한마디 하시면 되는 겁니다.

만약 낚시방 사장이 퀄리티 운운하며 집요하게 일본산을 권유하면 그 낚시방 이용안하면 되는 겁니다.

아마 예전에도 이랬을 겁니다.

일제시대 일본의 식민지 말살정책에 항거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벌이자는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참여하겠다고 했을 터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내가 앞장서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만든 훌륭하신 분들이시지요. 반면에, 일본의 보복이 두려워 태극기 드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었을테고, 태극기 드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되레 '왜 태극기를 드냐며 일본이

하자고 하는대로 따라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묵묵히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불렀던

사람들의 정신이 이어져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지금은 그 당시 상황과는 많이 자유롭지요. 누구에게도 보복을 당할 염려도 없지요. 그저 일본물건 사려던 마음을 접고

다른 나라 물건이나 우리나라 물건을 사면 되는 겁니다. 장엄하게 흐르는 한강물도 산 속 초지에서 한방울 한방울

물이 모여 이루어진 겁니다. 나의 작은 행동이 그 물방울 한 방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굳이 일본제품을 쓰겠다는 사람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꼭 부탁 하고 싶은게 있다면, 일본 제품 추천하는 행위는 말아 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낚시대,

수시로 일본제품 추천한다는 글 올리는 사람 있는데요,,,

그런글 볼때마다 일본의 행태가 용서가 안되, 평소에도 일본제품인지 모르고 구매하는 경우 이외는

일본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저는 정말 씁쓸 하더군요,,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일본제품 추천 글은 좀 자제 해 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허수아비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이 시기만이라도 일산구입을 자제함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단호한 의지를 따끔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정상이 외교잘못을
국민이 책임져야 한다?
불매운동은 불난곳에 기름부을뿐
아무것도 이루지 못함다
우리경제는일본의3분의1수준
김영삼때 일본을 혼내주겠다 한후
2년도안되 imf
정치적으로가 아니라
진짜 이성적으로 과연국익이 무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정부선동에
반일펼치다
진짜 나라 돗될수 있어요
현재 벌어지고 있는 반일감정이나 일제불매운동 등은 마치 군사정부시절 정부에 지지도가 떨어지면 국민들 강제동원하여 관제시위 벌이던
모습과 같아 보입니다.
뉴스를 접하면 반일현상들이 마치 자발적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친정부단체나 인사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문빠'라고 불리며 온갖 포털, 다음이나 네이버등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분위기를 몰아 가고 있습니다.
월척에서도 일제불매운동을 이끄는 모습이 보이는데 순수한 의도에서 하는 것이라고 믿고 싶을 뿐입니다.
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올바르게 대처하고 또한 우리 스스로 냄비근성이 있는 민족이라고 인식하고 반성, 개선하자던 시절이 최근입니다.
섣불리 별 생각없이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사태에 가벼이 휩쓸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윗분의 의견에 일견 동의합니다. 일본 아베가 원하는 바가 한국에서 몰이식 일제 불매운동 등 반일감정을 일으키고 일본의 우익 중심으로
혐한 감정을 일으켜 선거에 유리하게 국면을 몰고 가려는 의도이지요. 불매운동은 평상시에, 조용히, 개인적으로 하면되는 일입니다. 저희가 불매운동을 아무리 한다 해도 일본은 웃고 있는겁니다. 다만, 국내 정치 상황과 결부시켜 추론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할 본 카페에서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일본의 상술 대단합니다
반감이 안들게 조금씩 야금야금 생활속에 파고들어있네요
바늘과 원줄이 아니라 낚시스타일과 복장까지 일제로 무장합니다
옆사람도 그모습을 보곤 멋있게 바라보며 부러워하더군요
일본의 맨얼굴을 바라보며 나하나쯤이라도 잊지않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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