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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낚시

아내가 임신중이라면 낚시를 한다?? 안한다?? 했다?? 안했다?? 된다?? 안된다??? 미신인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저도 안했습니다!

좋은게 좋다고들 하시니까요.

즐거운하루되세요^^~
생각하시기나름인것같습니다
전 1살2살 딸딸이 아빤데 임신중에도 계속 다녔었거든요 임신중인 집사람도 같이요^^
괜찮으니 다니세요란 말은 못해도 저희 부부는 신경안쓰고 잘 다녔고 애들도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그럼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 하세요^^*
5개월정도 지나면 안정기라고 해서

임신 5개월 이후에 몇번 간적이 있는데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마음편하신데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내가 임신중에는 하지 않았고요
애기가 태어나고 100일 지나고 나서야 낚시 한번 갔습니다 ^^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
애기가 낚시보다 절대 중용하거나 좋을순 없습니다 ^_____^
안 하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미신이든 아니든 임신중에는 부정탈까 조심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9년전 둘째 딸내미 해산 하기 전 날..낚시중이였습니다.

대략 60 정도 크기 잉어를 잡았는데 안녕을 기원하며 방류했던 기억이...

댓글 분위기가 어케 안한다는 쪽인데 지만 나쁜눔 된거유???ㅠㅠ
하얀비늘님 아닙니다 검색을 하다

임신 관련 카페에서 남편이 낚시를 많이 다니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구요

그래서 우리 회원님들은 어떠신가하구요

어디까지나 미신이니 본인이 하고자 하시는데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종교의 자유처럼요^^

고견 감사합니다
ㅎㅎ월송님~ 지두 가볍게 쓴 댓글이여유.^^

글고~ 위에 소박사님~~~~~

그려유. 난 낚시해가꼬 부정 타갔꼬 태어 난 울 땰래미 무쟈게 꼴통짓 많이 하더먼유.

부정을 어케나 많이 탓는가 그 딸래미가 저번에 그러대유.

아빠~ 차 한대 뽑아줄께유.

됐따~ 차는 됬꼬...이찌!!! 어쩌고 저쩌고 꼬시랑~

아 예~ 그럄 차대신 아빠 필요 할 때 배 한대 사드릴께용~

어떠유? 어케 늦둥이 딸래미 하나 보시려우? 해산 전날 낚시하다 잉어도 잡꼬...ㅋㅋㅋ
ㅋㅋ 이렇게해도 염장이되는군요!

비늘선배님.. .대단한 반전입니더~~ㅎ
ㅎㅎ

지도 했구먼유

낚시도하고, 결혼에도 안좋다는 아홉수 29살에 했유

그런데도 아직은 무탈하게 건전히 잘 살고 있어유

하지만 하지만요, 남들이 싫다는건 그져 안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쬐끔만 참으시지요 ^&^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들 태어날 때는 낚시의 낚자도 몰랐으므로, 저는 패쓰...
ㅎㅎㅎ 비늘님 그때 따님에게

" 그래 나 차 한대 사줘"

그러셨다면 따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을겁니다

" 아빠는 농담도 못해 ? "

그리고따님은 배한척이 비싸야 100만원도

안되시는줄로 알고 계실겁니다

참!! 부정 타서 그런지 따님 맘씨는 아주 이쁘군요

아빠를 닮았으면 마음이 조폭 맘씰텐데 아빠를 안 닮은건 조상이 돌봐서입니다 ^^
저는 했는데요 큰넘 작은넘 임신중에

열심히 다녔는데요~~~^^

제가 원래좀 미신같은거 안믿어서 ㅎㅎ
커억!!! 아니 이 냥반이...ㅜㅜ

머...질투하시닌께 말씀 드리는데유.

사실 정가 옆 바다에 감생이 포인트가 꽤 있시윰.

마눌님께 귀 잡혀서 8월말경 안 끌려갔심 여그서 배한척 사다가 어부로 생을 마칠까 생각했시유.

마침 딸래미가 평생 봉고차만 끌고 댕기는 아부지가 안스러웠는지 (아님 지가 BMW 끌고 댕기는게 미안했던지)

그랬거덩유~ 그래가꼬...150cc쌍엔진 달린 배한대로 요구했시유. 쳇!!!

얼렁 이불까러유~

날은 좀 덥지만 부지런하게 별도보고 땅도 보고 어여 늦둥이를 맨들랑께유~ㅋ

그리고 해산 전날 나랑 잉어탕에서 떡밥낚시 하자구욤. 흐~
했어요.... ㅋㅋㅋ 세자녀 두고 있습니다.
저는했습니다. 7월8일 둘째가태어났는데 7월7일날 밤낚시갔습니다.


임신중에는 갈수있었는데 애기태어나니 갈수가없습니다.가고싶은마음은정말이지 굴뚝같은데

첫째때문에...
ㅎㅎㅎ 집에서는 아무리 이불 깔아봐야
진즉에 글렀고 늦둥이를 보려면은
비늘님과 손 잡고 다른곳으로 몰래
이불 깔러 가야 가능합니다
늦둥이보러 같이가실꺼쥬? 비늘님
아님 벌써 늦둥이를 보셨나요?
혹시 파란대문집?
이런 이런...ㅜㅜ

소박사님이랑 안놀랏~~~우띠...(근데...어디 존데 아는디 있음 공유해윰~ㅋㅋ)
소박사님, 하얀비늘님,

두 분 다 불량어른이십니다.

껴줘요, 저도. 불량청년.
켁! 불량어른...이거슨 소박사님 땜시 도매금으로...ㅠㅠ 억울하네~ 억울혀~ㅠㅠ
했다, 안했다 했습니다???

써놓고 보니 이상해서 했던거로 하겠습니다.
ㅎ ㅓㅎ ㅓ~~~~~여기 큰일날 어르신들 계시네유~~
저두 미신은 믿질안지만 부모님이나
처가집어른들이 낚시 댕기면 아이한테
좋지안타구해서 출산전 3달 출산후3달동안
총 6개월간 낚시 못했어유 ㅎㅎ
그래서 아직 둘째가 없나봐용 ㅠ
전 출산전이 봄이라 흥분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전부 꽝 이상하게 안되더라구요
기냥 참으세요
태어날 아기님을 위하는 건데~~

낚시는 참아야죠..

임신중에 낚시가면 마나님이 싫어 할꺼고

그리되면 그 영향이 애기님에게도 전달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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