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와이프가 임신35주차입니다 몇일전 누나랑 차타고가던중 빨간불 신호대기중에 뒷차가 쿵했네요 산부인과가니 조산기 있다고 계속 입원중입니다 보험사직원이 찾아왔길래 합의는 출산후에 경과보고 천천히 한다 햇구요 근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오늘이 4일짼데 상대방쪽에선 연락한번 없네요
보험사 직원 알아서 연락 올거예요
아이 산모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아무일 없으셔야 될텐데요 ,,,
와이프가 힘들어하는걸 보니
뭔가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요
요새는 오히려 손해볼까봐 연락 안한다고들 합니다 .. 참 씁씁할 세상이죠.
아무튼 몸조리 잘하시고요. 사모님과 아이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할수있는 조치 다 하시고요. 합의는 아주 아주 늦게 해주십시오.
저는 귀찮아서 바로 합의해줬는데 나중에 문제있어서 제돈으로 치료비 다 들어가더라구요.
별일 없길 바랍니다
합의는 경과보시고 천천히 하세요.
힘내시구요!!
별 탈이야 있겠습니까.
병원에서 잘 조리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애기 나올때까지 기다리나 봅니다.
그리고 법이란게 항상 내편은 아니라는 점, 염두하시길...
절대 악플은 아니므로 오해는 하지마시고, 법이란게 그렇더라고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큰일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상대방은 보험처리 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죠 요즘 세상이 그렇네요ㅠㅠ
산모,애기 모두 건강하길...
기본을 망가뜨렸어요
상대방 보험처리했는데..
접수증으로 치료...
보험사 연락 한번오고..생~
괘심해서 계속 치료...
세월이 쭉쭉...
언젠가 연락이 와서..
좋게좋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