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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깼습니다

글 읽을라니 한시간이 다 가네요 여러분들 굿~나잇!!

헐,,,,,
무님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요?
혹시 허벅지 꼬집고 계셨어요?
술만 빠셨나보네요
이차 안가셔두 되요?
난 그거 없으면 허전하던데.......
바람은 밤새 살랑이고
소쩍새는 짧은 밤이 야속타는 듯 쉼없이 울어대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은 오지않네!
달랑무님!
참붕어대물님!
어서 꿈나라로 가시길...
저수지는 제가 지킵니다
차라리 이쁜처자 보내드리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아래 가보이소...
그라고 잘주무시이소...,.
나도 마누라나 깨울까나....
헐...
불침번 서고 계신 소밤님이 있었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이시간에 안주무시는분들 많으시네요ㅎㅎ
좋네요 월척ㅎㅎ
소밤선배님!'저수지는 제가지킵니다'

무서워요~~~^!^

건강 챙겨가며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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