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업사에 계신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낚시와 상관없는 질문을 하나 드려볼까 합니다... 얼마전(12월) 차 사고가 나서 잘 아는 공업사에 차를 입고 했지요.. 잘아는 사장님이기에 렌트차 받고 차를 맡겼습니다.. 저번주에 차를 받았구요...;;;; 혹시... 공업사 관계자분들! 옆에 범퍼쪽을 부딫쳐서 고쳐나왔는데요... 복구율이 몇 %정도 되나요?? 100%복원되나요? 한계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서요.. 라지에타(?)가 없어서 저번주에 주시면서 이번주에 고쳐 주시겠다.. 하고 타고 있습니다만... 에어컨도 안되고... 와이퍼 워셔액? 넣는 통 뚜껑도 없고... 먼가 속에 부품이 남아 돌아댕기고.. 엔진은 전에 안보이던 세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엔진오일인지 엔진 겉에 스며있고... 본넷 뚜껑은 잘 안닫히고.. 열고 닫을때 달달 떨린다고 하나요?(이건 아직 공사가 덜 끝났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휠발란스?도 엉망이고 헨들이 왼쪽으로 꺽여있어요... 정주행을 하면..저상태;;; 겉에는 멀쩡합니다... 아래 안개등이... 범퍼보다 들어가 있어서... 누가봐도... 안맞게 된거 같은데...ㅎㅎ 여기서 질문입니다. 물론 잘아는 사장님이니까 해주실거라 믿지만... 여쩌보려구요... 엔진 세는거 관련 잡아달라고 할수 있을지요... 차가 엄청 그것도 맘에 안드는데... 다시 입고 시켜서 싹다 뜯어 고쳐달라고 해야대는지요? 아니면 부족한부분이나 잘 안되어있는부분이라도 잘 고쳐주실지 의문입니다... 조금 서운하드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어떻게 얘기를 잘해야 할지 고민이라...ㅠㅠ 혹시 공업사 계열에 계신분 자문좀 구해봅니다... 복구율 관련 자세하게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