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조금식 조황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낚시 기본 매너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고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해위해
노력들을 하십니다.그러나 아직도 타인의 배려없이,소음으로 인하여
짜증나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몇자 적어봅니다.
종종 있는일입니다.낮에는 소음은 별 신경을 안쓰지만, 밤 낚시 열중 하고 있는데(특히 초저녁 입질이 잘 나오는곳)
식사를 마치고,자동차 앞문,뒷문,트렁커, 꽝~꽝. 하고 닫으시는분 많이 계시는데,
알면서 그렁게 닫는지는 모르겠으나,다시한번,이자릴 비롯해서 아려 드릴 려고 합니다.
자동차 문짝은 살작이 밀어서(손 바닥으로),힘을 주면 탈각 하면서 닫힙니다,
굿이 힘으로 휙 안닫아도 되니까.제발 부탁 드리고 싶 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싸늘합니다.보온에 유의 하시고,덩어리 한 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아쉽네요..
사과드립니다 오래된차라 소리가 큽니다
실내등,트렁크등도 OFF해놓고 문닫을때 살짝밀어만놓습니다
거기다 실내등까지..
에고..
자동차 문닫는소리에 붕어 다 도망간답디까?
참나원..
살살 밀어서 제대로 안닫히는 경우 많습니다..
문이 제대로 안닫혀서 도둑맞으면 책임 질건가요?
살살 밀어서 닫으면 잘안닫힌거 같은 느낌이라서 약간은 찝찝.불안하지요
낚시는 힐링인데 그러러니하고 취미생활하세요.
나는 멋진 조사고 남들은 매너없는 사람.
아닙니다.
본인도 남들이보면 똑같아요.
작은 놈들은 놀라서 수면으로 점프 하는 놈도 있어요
그런데 동출해서 초저녁부터 먹고 마시고 하는 소리가 더짜증납니다.
밤세 술주정에 불빛에.... 차량소음보다 더합니다.
어떤분들은 우짜라고 하면서
큰소리 치시네...
아 그런일도 있구나..
담부턴 조심해야지 하면서 넘어가야지
똥싼놈이 성낸다고 그말이 딱이네!
낚시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내가 피하면 됩니다.
저도 왠만하면 장비 다 내리고 행여나 옆조사님 피해드릴까 캡라이트도 거의 켜질 않고 캔따는 소리, 라이타 소리까지 조심하는 편입니다. 늘 조심조심 하다보니 취미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론 사람 발길 닿지 않는 곳으로 주로 다닙니다. 그렇게 하시란 말은 아닙니다만, 너무 예민하시면 되려 독이 되니 적당히 스스로 타협안을 찾으셔야 할 듯 합니다. 결국은 대물이 있는 곳에 꾼이 있고 똥꾼은 존재하니까요. 서로 한걸음씩 양보하는 취미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태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낮에는 몰라도 밤에 쾅 닫는건 당연히 매너가
아닌데 그걸 예민하다고 하다니...
언급하셨듯이 당연히 걸치고 밀어 닫는게 맞는것인데 이런게 무슨 예의냐고 하는 분이 많아 놀랍네요ㅎ
모르시는분도 있으시네
차문 쾅 닫는소리가 기본예의로 취급조차 못받다니.,
저는 문화적충격이네요..
예전 제가 월척 가입할때만하더라도..
기본중의 기본이었는데..
어쩐지 낚시터에 뻘꾼들이 많아졌다싶더니..
밤새 라이트 켜고 케스팅하는게 더 짜증나요
차문소리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거지요
이런거 저런거 신경다쓸려면 독조가 답입니다
중부권 대형지는 별상관없겠네요
건너편 차도옆에 주차하신 조사님이
차를 경계석에 걸쳐서주차하고
짐을 내리시곤 트렁크를 수십번이나
내리치며 안단히는 트렁크문짝을
나무라시던기억이 있네요.
차체가 뒤틀려 아귀가 안맞으니
당연히 문이 닫기질 않는걸
그저녁에 문짝이 부서져라 내리지는걸 보고있자니
가서 닫아주고싶었습니다.
저수지에 누군가 낚시를하고있다면
주차도 되도록멀리하고
소음과 불빛을 내지않는건
당연한예의라 생각됩니다
허나 그걸지키지 않는다고 머라할순없겠지요.
똥꾼들이 북적거리느곳을 피하는게 상책이고
귀를닫고 내찌만보는게 하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문을 쾅 닫는 소리가 거슬리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요.
왜 아니라고...
그러시는 분들 옆에 차 서있을 때
자는지 모르고 차 문 몇 번 열고 닫아 드려요???
예신 올 때 문 한번 쾅 해드려요??
중요한 시간에 파라솔 때려 박아도??
볼링장 가시면
옆 레인에서 투구 동작 취하면
서서 기다렸다가 투구 해야 되는 건 아시나요?
법은 아니고 매너..
양어장에서는
옆 자리에서 케스팅 하려고 하면
낚시대 들고 서다가도 앉아서 기다려 주는 건???
법 아니고 매너..
남을 배려하는 매너.
그러나
차 문 닫는 거 정도는
다행이라 생각하고 신경 안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죠....ㅎㅎ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다치실것 같으면 낚시를 접어야겄지요 그분또한 힐링히러 오신것같은데 서로 이해해주심이 어떠실런지요 요즘 이사오신님 집 리모댈링땜시 야근 끝나고 잠 1도못자고 출근했네요
욕은 나오나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저 또한 어느 누구에게 살면서 피해 안주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입니다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더불어 사는인생 한발만 뒤로 물러나서 살아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밤새 직접 겪으시면 ,,,어떤 반응들 보이실런지
못참으시면 다들 접으실런지 궁금하네요
문을 차체에 딱대고 손바닥으로 밀면 잘 닫깁니다..
문 안잠기지않아요..
저도 보기에는 별로 안좋아보입니다
상대방을 조금만 배려하는 문화가 아쉽습니다.
쿵쿵소리 미치겠던데
고속도로 나 자동차 전용도로 인근에서 낚시할때도 그러려니 하구요
모든것은 혼자 맘 먹기 달렸다구 그러려니 하구요
그런 그런 낚시를 하심이 건강에도 좋으려니 하구요
각자의 생각이 조끔씩 다르니 그것 또한 그러려니 하심이 제일 일듯합니다
이게 조용한 밤에는 기본이죠.
숨쉬는 소리에 붕어 다 도망갑니다.
어이가 없네요
댓글을 단 몇분들을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은 진정 낚시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맞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대부분의 낚시인들은 빛이나 소음보다 "진동"이 붕어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에야 밤낚시중에는 서로를 방해하지 않으려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불미스런 일들이
잘 일어나지 않지만 그 전에는 낚시중 서로를 향한 불빛과 특히 진동(쾅쾅거리며 차문 여닫는 소리)
으로 인해 낚시하다 싸움도 일어나고 했었지요
정성들여 찌를 세우고 입질타임을 맞아 긴장하며 붕어를 기다리고 있는데..혹은 예신이 오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갑자기누군가 차문을 쾅쾅거리며 여닫고 낚시 뒷자리까지 저벅거리며 다가오면..
그야말로 짜증은 말로 다 하지 못하겠지요 대부분의 대물꾼들은 공감 하실 내용일 겁니다
예신은 끊기고 붕어는 놀라 다른곳으로 갈 확률이 매우 큽니다
물론 늘상 차문을 쾅쾅거리며 여닫고 각종 소음에 익숙해진 붕어들은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저수지 붕어들은 진동에 예민하게 반응할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걸 무시하고 힐링(?)하러 와서 예민하게 군다느니,다른곳으로 가라느니 하며 빈정거리는
사람들은 이해하려 하진 않겠습니다만 한번쯤 생각은 해볼 이유가 있진 않을까요?
그냥 편하게 하시고 싶은데로 다 하며 놀고 싶으시면 낚시터보다는 그 특성에 맞는 공원이나 유원지가
좋을듯 하기도 합니다
공공의 장소에서 나만을 위함이 아닌 조금은 다른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 준다면 더욱 더 즐거운 낚시로
인해 그야말로 말씀들 하시는 "힐링"도 되지 않을까요?
좋은 시기 입니다 대물 상면 하십시요~*
대물낚시에선 소음은 별영향이 없지만
불빛
진동(발자국, 차문닫는 소리가 크면)
은 조과에 치명적이건만 왜들 이러시는지?
한여름 땡볕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초작업하고 몇시간씩 더위와 싸우며 자리지키면서도
밤 타임 한수 하겠다고 인내하며 쪼고있는데
밤에 늦게 기어들어와서 포인트 본다고 라이트비추고
꽝꽝 팩 박고 차문 크게 닫았다 열었다 왔다갔다 지라 ㄹ 떨면 패죽이고 싶답니다
가능한 해떨어지기 전에 포인트에 도착해서 대편성을 해야 함이 마땅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저녁(밤)입질 타임에 소류지에 들어왔다면 벌꾼처럼 행동하지 말고
최대한 적게 움직이기 위해 최소한의 장비와 대편성으로
조용히 낚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월님들 낚시매너 지켜가면서 올가을 대물상면 하시길 바랍니다
문닫을때 살짝 밀어닫는게 그리 힘듭니까?
쾅하고 문닫을때 수면위를 한번보세요.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아직도 저런 생각을 갖고있을줄이야ㅡㅡ
깊은산속 절간에나 들어가서 염불이나 중얼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설사 문닫는 소리에 붕어가 놀라 도망간다고 쳐도
붕어는 기억력이 3초~8초랍니다..
낙시에 거의 영향 안줍니다..
그런거 신경 쓰이는 사람들은 땅꺼질가바 무서워서 자동차는 어떻게 몰고다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