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안쪽 마음'은 분별력이 없어서 ' 바깥쪽 마음(의식하는 마음)'이 그리는 대로 받아들여 실현합니다.
'안쪽 마음'은 농담을 모른다고 하는 말도 바로 이런 뜻입니다.
'안쪽 마음'을 택시 운전기사에 비유할 수 있고 '의식하는 마음'을 택시의 손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농담이든 진담이든 택시 운전기사는 자기가 들은 방향으로 달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식하는 마음'이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이든 '안쪽 마음'은 다 받아들여 실현해버립니다.
그러니까 만약 당신이 타인의 불행을 생각한다면 '안쪽 마음'에는 그 〈불행 또는 파멸〉이 새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쪽 마음'은 당신이 타인의 불행을 원하는지, 자기자신의 불행을 원하는지를 분별하지 않고 실현해버립니다. 〈남을 저주하면 구멍이 둘〉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군요. 속담은 오랜 세월을 거친 체험의 결정체이니까요.
그렇지요. '안쪽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모두 받아들이니까 무서운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계속 지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당신이 큰 부자가 된 친구를 질투하는 것은 '안쪽 마음'의 견지에서 보면 부(富)를 저주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중에는 부자들을 마구 매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사람은 늘 가난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질투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투의 반대는 축복입니다.
당신이 질투하는 것은 사실 당신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투하지 말고 곧바로 축복하십시오. 진심으로.
무엇이든지 축복하면 그것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도록 '안쪽 마음'에게 명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친지가 돈을 벌었다면 그를 축하해 주십시오. 친구의 해외여행 소식을 듣고서 ‘제기랄 그녀석 잘나가고 있구만, 비행기나 추락해라'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의 행운과 외국여행을 축하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도 그러한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어느 사이엔가 그 축복이 자신에게로 돌아와 있는 것을 깨닫게 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 조셉 머피의 가르침 중에서 ~
자~마음을 수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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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남에게 내가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말 하십시다.
그리고
덧 붙혀서 축복해 주고 싶습니다.
좋은 말 주고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대화입니까!!!
흐미........ 어렵습니다....
머슴은 이리저리 생각하는건 안좋아 해서리......
암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