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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씀니까?

낚시 보내 주면 집에 안 들어올 자신 있씀니까........? 주말의 마지막에 다른 게시판 기웃거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안녕하십니까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예전에 같으마 아마 환장하고 춤을 추워을것 같습니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아마도 울 회원님들이 아주 많을것 같은데요.

기대 됩니다~
자신 없습니다.

자신있는 분 나와라, 오바~
낚시를 직업으로 하면 아마도 낚시 힘들어 못할걸요~

마누라는 못가게하고 나는 몰래몰래 도망나오고

그러다 가끔 허락맞고 아주 편한마음으로 1박2일 또는 2박3일 낚시다녀와야

아쉬움도 남고 낚시가 더욱좋고 또하고 싶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안녕하십니까? 낚시와상처님
지금같은 경우라면 자신이 있을거 같습니다
물가로 나들이한지가 어느덧 한달이 기까와지니 몸이 근질근질...
얼씨구나랍니다.
식당차에 침대칸 있는 분은 그러시겠지유~

지는 자신없슈~

둘중 하나 선택하라면~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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