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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님께

악동님을 낱낱히 파헤치고 작은 실수마져도 큰죄인 인양 취급하시는 확실하게 좋지 못한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확실하게 사과 하시던가, 아니면 용서를 구하시던가, 그것도 아니면 빌던가. 셋중에 하나를 선택 해보세요. 이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신다면 뒷 꿍꿍이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악날한 목적이 있을수도 있다고 감히 상상해봅니다.

늘 묵묵부답인 악동님을 나쁜점만 꼬집어 이슈화 시키고 모함하는 행동에 대하여 사과 하시라는 뜻입니다.

묵묵부답을 유독 싫어하시는 분께서 말의 앞뒤가 다르게 대답을 않하실 요량은 아니시겠지요?
남자가 사과를 하고 무릎을 꿇어도 부끄럽지 않을때가 있고, 참으로 부끄러울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릎을 꿇고 싶어도 못꿇을 정도의 악날한 목적이 뒤에 숨어 있다면 자존심은 버릴수 있어도 목적은 버릴수가 없는것이지요.

남자는 자존심이 중요합니다. 저는 남자로써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정의가 더중요하여 정의 앞에는 무릎을 꿇습니다.


빨리 나오셔서 정의 앞에 사죄 하십시오.
자신의 한계와 수준이 점점 더 드러나 보입니다.

그만하셔요.

잠못자는 악동님 이런행동이 오히려 본인의 슈퍼스타이신 악동님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악동님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지요.

황송스럽게도 무명소졸에게 그리 높으신 분이 놀라셨습니까?

그래서 본인에게 악동님이 슈퍼스타가 되신겁니까?

한데요. 그 전화 받은 분들이 너무 많데요.

좀 활발히 활동할거 같다 싶으면 여지없이 그 전화를 받는답니다.

온라인 활동하면서 전화로 모든일을 다 해버리는 분입니다.
제 닉네임을 쫒아 다니면서 의미 없는 원문에 실없는 답변을 드리는 것도 이제는 식상합니다.
앞으로 잠마자는악동님께서 제 닉네임을 제목으로 써도 답을 안 달겠습니다.
이번 답변으로 저를 향한 수준이하의 원문에는 안 들어오겠습니다. 이점, 이해하셔요.
그리고 저 아래 님이 올리신 “답변해주세요.” 원문에 댓글로 올린 글을 이곳의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잠만자는악동님, 잠못자는악동님의 맹신자로 추대합니다.
그리고 정의 개념도 모르면서 정의와 평화를 앞장세워 열심히 뛰는 모습에 깊이 감동합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공부 좀 하세요.
그리고 글 쓰는 법도 배우신 후, 원문과 댓글을 올리세요.
정의, 평화, 신념을 이런 글에서 남발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단어를 쓰시면 멋있어 보이고 설득력 있게 보이십니까?

제 도움말에 화내지 마시고 곰곰이 생각하시고 필력을 기르세요.
잠못자는악동님에 대한 님의 충정은 알겠으나,
이런 수준으로 계속 말씀하시면 스스로 먹칠하는 겁니다.

이거 뭐 현대판 돈키호테도 아니고 뭘 하시자는 것인지...
이제 정이 들어서 도와드리고 싶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도움말씀 드렸습니다.
참고 하세요. 주변 학생에게 도움을 받으세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신 후,
님이 표현대로 님의 슈퍼스타이신 잠못자는악동님을 위해서 열심히 뛰세요.
그래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론 효과가 없습니다.
한 낱 웃음걸이만 되고 있습니다.
방안에는 슈퍼스타 사진도 걸어놓으시면 더 좋습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자연자연님 저도 아래글에서 올린 내용으로 답변 드립니다.



자연자연님 재미있고 웃기는 대응에 선수를 치시는군요.

네. 재미있고 웃깁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의 말씀 다틀렸으니 정독을 하시려거든 해석법을 먼저 익히고 하십시오.

정독을 아무리 잘하시면 뭐합니까?

해석이 제대로 안되면 무용지물입니다.


날더운데 저를 향한 애정을 가져주신점에 대하여서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붕어우리님, 저도 몇 개월 전에 그 분의 전화 받았습니다.
저는 단 한마디도 안하고 듣고만 있었습니다.
오로지 제 입에서는 가끔씩 ‘네’ 이였지요.
지루한 통화를 끊고 바로 제 프로필을 내용을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전화 통화는 절대 사양합니다.
제게 전화가 걸려오면 말없이 즉시, 끊습니다.
건방지다 오해마세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월척에서의 제 원칙입니다.
필요하시면 꼭! 쪽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 몇 차례의 전화가 왔으나 '통화거절' 설정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만자는악동님 계속 열심히 하세요.
그런데 더우시죠?
잠만자는악동님의 잣대도 늘었다 줄었다

하시지요?

저도 그래요~~~

내맘데로 늘었다 줄었다~~~~
에어컨 빵빵합니다. 머리가 시릴정도로 빵빵합니다.

가끔 꺼야할정도로요.

자연자연님의 유머가 넘치는 답변은 저를 기쁘게도 하지만

사과를 하시라는 말에는 "교묘히" 답변을 피해가시는군요.


교묘한것을 참 즐기시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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