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들어오면 항상 자게판을 들려서 월님들 이런저런 이야기에 마음 동하는 1인 입니다.
요즘들어 정치적 성향이 강하신 분들이 자신의 사견을 부담없이 털어 놓으시는데요.
카페 몇군데 다녀 본 바로는
자게판에 정치적 게시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머지 않아 그 자게판은 싸움판으로 변하고
급기야 폐쇄까지 되는걸 종종 봐왔습니다.
정치색 짙은 발언들은 형제 또는 부모자식간의 싸움으로도 번지는 아주 민감한 이야기들 입니다.
여러 월님들 모두 개인적으로는 훌륭하신 인격을 갖추신 분들인데 이런 이야기들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이제 그만 자게판에서 정치색을 띤 글들을 자제해 주세요.
월척 자게판 지켜주세요!!!
네???
자유게시판에 정치색을 띈 글들을 자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찌야찌야™ / / Hit : 6460 본문+댓글추천 : 0
가만보면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정치글에는
동조 하거나 주딩이 다물고 있다가
안맞는글 올라오면
우르르 몰려와 씹어대는 꼬라지가 더러워서
분탕질 한번 쳐봤습니다
찌아찌아님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종교와 정치와 남의집 가족은 누가 머라하는것이 아님니다.
다른사람의 태어난 아들이 못생겼으면 장군감, 딸이못생셨으면 맏며느리감이라하면서 정을 보여주던시대가 아님니다.
장군은 못생기고.맏며느리는 못생겨야만하나요? 장군감,맏며느리감이라는 말이 이웃간에 정을보여주는것이였습니다.
젊은이는 지식으로, 어른은 경험의지혜로~~~~~~~~~~
오늘도 점심은 따뜻한 장국밥으로 맛있게 하세요................월척회원여러분.
낚시에 관한것만 이야기 합시다.
물가에서 뵈면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맘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투표권이 있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이슈토론방을 만든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너무 기분 나뻐 하시지는 마시고요.
물흐르듯 자연스레 지나갈겁니다~
근데요~ 낮에 보던 소하고, 지금 소를 다시보니 어느분이 생각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님에게는 미안합니다.
동감입니다.
편하게 노는 곳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그저 편하게 말입니다.
어찌 아시고 그님이 바로 오시네요.
미안합니다.
스스로 적절하게만 처신하시면
자게방에선 욕먹을 일은 아니련만~~
다르다...와 틀리다...를 잘 구분하시면 감정이 상할 일이 없을텐데...
나와 다르다고 틀린건 아닌데...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 아름답지않을까요?
깊이 깨우치고 갑니다
물가에서 만나면 같이 인사도 나누면 좋지않을가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