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게판에 조행기 및 다른방에 가야 할글이
올라오는것에 대하여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가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궁산지기님께
회원조황에 간단하게 올리시는것이 좋다고 두번인가 말씀드리니
그 다음부터는 회원 조황에 조황을 올리시더군요.
가입하신지 얼마 안되는 분이라 그러려니 했고요.
그후에도 자게판에 어느정도 연륜이 되신분들이
조황정보를 올리시네요 . 그래서 딴에는 정중히 궁산지기님께
한 말을 하니 댓글이 가관입니다.
회원조행기에 올릴 만한 그림이 아니다.
여기서 노는게 좋다. 뭐 ~~ 기타 등등.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글이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그전에 회원조행기로 옯겨가신 궁산지기님은 뭐가 되나요 ?
어쨋든 저로인해 피해를 보신 궁산지기님께 미안함으로
사과를 드렸고 , 사과엔 항상 육체적인 고통이 따라야 한다는
제 평소 소신으로 한달간 월척에 접속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다시
자게판에 올라오는글이 다른곳에 갈 글들이 많다고 새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거기에 달린 댓글에 단 하나의 사과글도 없었습니다.
글 쓴 사람의 잘못이란 댓글만 달린 것이지요.
분명 옳은 글이였는데 자게판에서 활동하는 몃몃 소수의 분들은
이미 세를 형성해서 조직적으로 한분을 바보를 만듭니다.
아니라고요 ?
입장을 한번 바꾸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배려 ?
요근래 잘못된 배려란 글을 올렸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섹스폰 연주는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것이 순수한 봉사라해도 결과는 소음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게시판 또한 공공의 장소입니다.
월척에 있는 모든 방이 공공의 장소이지요.
일례로 조황,조행기 방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공간으로 그곳에 유머도 올리고 일산상의 조행과 관계없는
글을 나열하기 사작합니다. 성인방 사진도 올려봅니다. 중고물품도 팔아봅니다.
그 많은 행동들을 이해할수 있다면 ,지금같이 자유게시판을 짬봉 방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나는 사랑이고 넌 불륜이라는 이기주의의 끝이라고 봅니다.
그도 저도 아니면 생각하지 못하는 영유아 정도 되겠지요.
옳고 그름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세상살이가 꼭 옳은대로 갈수는 없는것이지요.
하지만 그 행동하는 당사자가 잘못을 모르는것은 문제입니다.
그것을 빨리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과 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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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조행기에 수준미달 조행기는 자게판으로 퇴출 당합니다. 정성들여 조행기 작성할 실력이나 시간이 모자르면
올릴수 있는데는 자게판이죠.
조행기에 유머 올리는분 없습니다. 왜 조행기 코너이니까요.
중고장터 팝니다에 간단 조행기 올리지 않습니다 왜 중고장터이니까요
자유게시판에 잡다한거 올려도 되는것 아닌지요,
가끔 모르시고 올리시는분들도 있지만요.
자유게시판 필요한 이유 뭐 있습니까?
재미있는 이야기방,재미없는 이야기방,신세한탄방,등등등등 다 따로 만들어야 하는지요.
가끔 사적인 체팅도 이루어 집니다. 왜 체팅방 만들어 달라 해도 안만들어주니 여기서 체팅 해야죠.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예기 못하면 어디서 하죠?
그럼 자유게시판에 올릴수 있는 글이 뭐 뭔지 확실히 나열해 주십시오.
저도 혼란 스러워 집니다.
그리고 세를 형성 하여 한사람 매도 한다는데 그런글 제 눈엔 안보입니다.
낚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글도 가금씩 보이지만 저는
"자유"게시 할 수 있는 이곳 성격상 넓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2달여동안 자게판을 드나들며 악의의 비방글/태클성 댓글은 거의 없어 타 사이트보다 좋다 생각드는 데...
뭇 사람들은 시장(재래시장)을 좋아합니다.
물건의 질/가격보다 사람사는 냄새때문이지 싶읍니다.
사고 안사고는 구경하는 사람 마음이지요.
이 자게판에 올라 오는 모든 글이 다 이곳을 살찌우는 소중한 글/자유스런 표현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자유??
도대체 무얼의미하는걸까요 ??
서로서로 상식선에서 생각해볼필요가 있을것같네요
너무큰 의미를 부여한다면 정답은 없을것같습니다
서로에 가치관에따라 같은글에 의미와 뜻과 해석이 다를듯합니다
하지만 상식선을 넘지않는다면 이해와배려를 배풀어도 좋을듯싶네요
저두부족한 이해와배려 남에게 강요보다 제자신을 먼저생각하게 하네요
떳떳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여기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어울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옳고 그름을 따지려 들면 한이 없습니다.
님께서 궁**기님의 궁산지소식 조행기를 보고 이해를 하시고 넘어 갔더라면 괜찮았을 일인데,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셔서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다보니
한강붕어님 입장에서는 다른 회원님들도 그래야하는 쪽으로 되는겁니다.
운영자도 구분지어 나무라지 않는 일을 회원 상호간에 따진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해하십시오.
자게방이 월님들의 사랑방이라 인기가 좋다보니
5일장터 처럼 온갖 물건이 나오고.....그래서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큰붕어 낚아서 자랑도 하고싶고
시간없어 조행기도 못 올릴 때 여기라도 가볍게 들리시도록....
어제 심야의 사냥꾼님이 올리신 글 때문에 쓴 글이시군요.
한강님 글의 의도는 잘 이해가 갑니다만...
어느 댓글이 한강붕어님이 말씀하신 댓글인지요?
한강붕어님이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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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달린 댓글에 단 하나의 사과글도 없었습니다.
글 쓴 사람의 잘못이란 댓글만 달린 것이지요.
분명 옳은 글이였는데 자게판에서 활동하는 몃몃 소수의 분들은
이미 세를 형성해서 조직적으로 한분을 바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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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심야의사냥꾼 글과 거기에 단 댓글들입니다.
세를 형성해서 글쓴분을 바보로 만든 내용의 댓글들을 지적해 주시면 나름 저도 한강붕어님의
고견에 따라 반성하고 한달 반성이 아닌 영원히 월척에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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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게시판은 조행기,낚시용품,낚시대포럼 사용기 짬뽕 게시판이네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 방을 나누어 배치하는 의미도 염두에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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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수:12 1등! 은둔자2 (1.♡.201.93)
죄송합니다
제가 범인입니다
자게판이 너무 좋아서 자게판에서만 놀다보니 ..
11-06-21 14:56
죄송합니다
제가 범인입니다
자게판이 너무 좋아서 자게판에서만 놀다보니 ..
2등! 하얀비늘 (175.♡.223.81)
심야님! 말씀대로 더도 아니도 덜도 아닌 [자유게시판에 자유을말하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사용기나 조행기에 올리기 뭐한것들은 그냥 편한 월님들이 계시는 자제에 올립니다.
간혹 조행기나 사용기에 올리기 뭘한 것들..운영자에 의해 자게로 많이들 쫒겨(?)오더먼요.ㅎㅎ
구지 그런것 일일히 의미를 두는 것이 더 불편하다는...
그런데 심야님께서는 그게 불편하셨습니까?^^
11-06-21 15:05
심야님! 말씀대로 더도 아니도 덜도 아닌 [자유게시판에 자유을말하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사용기나 조행기에 올리기 뭐한것들은 그냥 편한 월님들이 계시는 자제에 올립니다.
간혹 조행기나 사용기에 올리기 뭘한 것들..운영자에 의해 자게로 많이들 쫒겨(?)오더먼요.ㅎㅎ
구지 그런것 일일히 의미를 두는 것이 더 불편하다는...
그런데 심야님께서는 그게 불편하셨습니까?^^
3등! 괜찮은꾼 (211.♡.221.9) [M]
사냥꾼님 자유 게시판 이잖아요.
그냥 자유롭게 올리는 곳 이잖아요.
자유롭게 즐기세요.
그러면 마음도 자유로워 진답니다.
11-06-21 15:09
사냥꾼님 자유 게시판 이잖아요.
그냥 자유롭게 올리는 곳 이잖아요.
자유롭게 즐기세요.
그러면 마음도 자유로워 진답니다.
심야의사냥꾼 (59.♡.55.198)
불편부당한님들께서 제 글의 의미을 모르진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11-06-21 15:22
불편부당한님들께서 제 글의 의미을 모르진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국일주밤낚시 (152.♡.143.185)
저도 조금은 찔립니다....
어디에다가 글을 남겨둬야하나 헷갈릴때두 있구요,
건강하세요
11-06-21 15:24
저도 조금은 찔립니다....
어디에다가 글을 남겨둬야하나 헷갈릴때두 있구요,
건강하세요
한점 (114.♡.113.217) [M]
저는 딴디다 올리믄 정작보셔야 하실 분들이 못볼까베..
워낙에 엉덩이들이 무거우셔서..^^
11-06-21 16:42
저는 딴디다 올리믄 정작보셔야 하실 분들이 못볼까베..
워낙에 엉덩이들이 무거우셔서..^^
붕어와춤을 (221.♡.136.19)
저도 많이 찔립니더
11-06-21 17:42
저도 많이 찔립니더
한강붕어 (115.♡.56.102)
저도 내일 글하나 올리지요 .^^
11-06-21 17:46
저도 내일 글하나 올리지요 .^^
신안군팔금면 (110.♡.33.224)
자게에 글없는것보다 이것저것 읽을거리가 많이 있는게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없으면 휑해보이자나요.^^
11-06-21 20:14
자게에 글없는것보다 이것저것 읽을거리가 많이 있는게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없으면 휑해보이자나요.^^
소밤 (182.♡.18.43)
자게방의 인기 때문입니다.
사람많은 5일장에 장사꾼도 많이 몰리고 인심도 푸짐합니다.
지게방에는 차별,구분,메뉴...다양하게 다 받아줍니다.
또한 조행기를 올릴 시간은 안되고 알리고 싶은 때
미니 조행기를 올릴 곳이기도합니다.
심야의사냥꾼님!
아해 좀 해주세요.
11-06-21 20:53
자게방의 인기 때문입니다.
사람많은 5일장에 장사꾼도 많이 몰리고 인심도 푸짐합니다.
지게방에는 차별,구분,메뉴...다양하게 다 받아줍니다.
또한 조행기를 올릴 시간은 안되고 알리고 싶은 때
미니 조행기를 올릴 곳이기도합니다.
심야의사냥꾼님!
아해 좀 해주세요.
스퐁이 (211.♡.99.86)
에구구...할말이없네요,,,
낚시꾼님...^^
11-06-22 00:38
에구구...할말이없네요,,,
낚시꾼님...^^
스퐁이 (211.♡.99.86)
사냥꾼님이군요....ㅎㅎㅎ이놈의술이 웬수지...ㅎㅎ
11-06-22 00:40
공공장소에는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과하거나 무리가 있다면 그들내에서 스스로 정화작용을 하죠
그것이 넘어서면 우리는 법을 이용하여 그런것을 바로 잡습니다.
자유게시판도 그렇지 않을까요?
댓글을 달아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본인과 다르다고
그것을 잘못되었거나 편협하다고 생각하시는것은 오류라고 보입니다.
댓글 달고 소통하는 사람들을 편협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댓글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을 만큼의 정도로 느끼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한강붕어님 처럼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 하는사람이 다수라면, 정말 지나친게
맞지 않아 바로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그들도 댓글을 달겠지요.
더욱이 이곳은 운영자님이 그런 소지나 잘못된 정보를 최소한의 규정으로
정리하고 계신곳입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다수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분명 님의 글은 옳고 그름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름을
질책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보안관같이 판단하고, 규정하는 것은 옳치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또하나 덧붙이자면 그렇게 의견이 있으시면 의견을 제시하거나 남들의 의견을
들어 소통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섹소폰 연주자는 공공의 장소에 대한 사회적 책임으로 미리 관련기관의 허락을
구하였고 여러사람들이 호응하는 것 또한 소수사람의 의견으로 치부하시기 보다
낚시를 조용히 하신분들이 먼저 있었으니 공원에서 조금씩 양보하여 지내자고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연주자가 격일로 장소를 바꾸어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대안이 있지 않을까요
공공제는 선점의 권리가 없습니다. 여러사람이 그렇게 자기 시간에 맞추어
공유하는 것이지요 공원에서 우리가 먼저 왔으니 다른취미는 안되다는 것은
외람되지만 옳은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고 조정하여 공유하면 된다고 봅니다.
님의 사려깊은 여러 글들을 보며 제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으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보아주시고 얺짢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중하게 질문하나 드립니다.
"이미 세를 형성해서 조직적으로 한분을 바보를 만듭니다. "
이 지적 말씀이 정말 자행된다면 이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자유로운 게시판이라 하지만 조직적으로 바보 만든다...
여기에 대해서 올바른 정의(?) 지적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 조직에 제가 포함됬다면 저는 책임지고 월척을 당당 탈퇴하겠습니다.
한달 말고 영원히요. 진심입니다.
한강붕어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제것 운영자님의 판단으로 조정해온만큼
이문제로 마음상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글올리실때 이방으로 가야할까 저방으로 가야할까
한번쯤 생각하고 올리시는것은 당연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머라그러지 말고 월척에 이상한거(야동등등)올리는
넘들이나 찾아서 욕을하든 하소~~~
특별히 문제되지 않는 얘기 자게판에 올리는게 무슨
잘못이라도 된것처럼 왈가왈부하지 맙시다
그렇지만 사람이다보니 제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제 기준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글로서 교류하며 대론 불편한점도 없지 않지만
그때마다 거론하진 않습니다
그게 사는거 아닙니까
하얀 백지처럼 깨끗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와도 불편하고 싶지 않지만
한강붕어님은 정말 특이한 분입니다
솔직히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 분입니다
가는곳마다 분란이 이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남을 탓하기 전에 한강붕어님 글을 쓰고나면 왜 자주 분란이 이는지
남들은 다 맞다 하는데 나는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사시는건 아닌지 ''
지금껏 그래도 참아왔지만 더이상 모른척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상대 하지도 않겠지만
월척에서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분입니다
월척이란 싸이트가 어떤 특정한 자격이 있는 사람들끼리
일정한 격식 갖춰가며 남 눈치보며 접속하는 그런 곳인가요?
얼굴은 못보지만 같은 취미로 만나 친분아닌 친분을 쌓아가고
더 나아가 취미 이외의 다른 주제나 소제를 가지고도 서로
공감하며 울고 웃고 서로 격려해주고하는 그런 곳이 아닌가요?
가입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저는 월척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이젠 취미라는 공감대를 떠나서 형님 같고 친구 같고
동생 같은 생각이 들어서 월척을 좋아하는데~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만 갖춘다면 굳이 그렇게 따져가며 격식 차릴 필요가
있을까요?
도대체 세를 형성하고 한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는 그런 발상은 어떻게 나오게
된건지 궁금합니다~ㅉ
꼭 내가 옳다고는 생각을 안합니다.
뭐 이런 저런 사람들 많지요 .
그리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어제 심야의 사냥꾼님이 올린글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
.
.
내일이 아니니까
나와는 별 상관 없는 일이니까
하고 넘어갔을 겁니다.
.
.
말과 글은 사람에게만 필요합니다.
제가 잠시 또 ~~ 잊었네요.
지내고 싶어하는 편이라서
무거운 주제나 예민한 주제는
일부러 피하는 편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기에는 남이 아닌듯하여 몇글자 적어봅니다
어제 글 올리신분의 내용에도
각자의 생각이겠거니 하고 굳이 댓글 달고 싶지 않아 그냥 읽기만 하고 말았습니다만
무어가 지나친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가끔씩 아저씨들다운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는 다는 것은
이곳 자유게시판을 종종 들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지 싶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언짢다고 하는 댓글은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글의 조회수가 항상 비슷합니다
그러한 것으로 봤을때에는 때로는 가볍게 웃으며 지나시는 분들도 있고
때로는 싱겁다 하고 지나시는 분들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은 못마땅하지만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있을줄 압니다
허나 크게 지탄받을만한 일을 하는 회원이 있는가요?
도대체 여러차례 이런 내용으로 논란이 이는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번 글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앞으로 님의 글은 모두 그냥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는 언짢고 싶지 않네요..
자유 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어떤 글이 올라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운영자가 이곳 저곳 성격에 맞게끔 각 게시란으로 이동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걱정 할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월척지의 주심은===운영자님!
정말 상식이하 도를넘는 모두가 이해할수없는 상황이아니라면
이해할수있는 공간이자나요
세상살이 이치가 꼭 정해져있지않듯이
물흘러가듯 즐기면서 살수있었스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토론이 이어진다면 서로가서로에게 실망과원망을 할것같습니다
한강붕어님이 글쓴 심정도 조금 이해하고배려하시고
한강붕어님도 조금이해하고 배려하시면 좋은글과 좋은일이 많이생기리라 믿습니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조금씩 서로 글을 조심해서 사용하면 감정에골은 생기지않을것같습니다
전체 월척비중의 10% 미만이라고 봅니다.
조회수로 보면 금방 알수있습니다.
10 % 가지고 어긋나봐야 거기서 거기입니다.
.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제가 또 ~~ 잠시 잊었네요.
나름 자개판이 재미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여러가지 신세(?)한탄으로 이야기도 하고 또 고수님들이 나누는 이야기속에 배울점도 많고.
저도 가끔 썰렁한 한마디로 드리대기도 하고요.
다른분들은 오랫동안 자개판에서 어울리다보니 현으로도 만나고 같이 동출도 하고 좀더 편하게 농담도 하는 사이가 되서
남들에게는 무리(?)아님 동호회(?)비슷하게 서로 채팅수준으로 말씀들을 나누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오해하신거 같은데...관점차이겟지요.
한강붕어님에게는 안좋아 보일지도 몰르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저 또한 좋아하고요.
배우는것도 많습니다.선배조사님들이라 인생에서 뭍어나오는 주옥같은 말씀들,주고받는 또는 서로 비방하는(?)말씀들 속에서
한국사람들의 정이 둠뿍 뭍어 있어서 좋아하고요.
노 조사님의 말씀속에서 사모님에게 아부하면서 낚시가는 모습속에서도 제 인생의 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개시판인데 어때요....조행기를 올리든.개인사정을 올리든, 농담을 올리든, 질문을 올리든.....
맘놓고 올리는곳이 자유 개시판이잔아요.
월선배님..제가 한강붕어님을 한번 만나서 쏘주한잔 한적있읍니다.
참좋으신분입니다.
서로의 관점이 다 같을수는 없읍니다.
한강붕어님은 월리원칙을 존중하는 관점이구요.
한강붕어님이 쓰신글의 의도를 정확히는 이해를 못하지만 분란을 조성하는분은 아님니다.
다만 남들이 지나칠수있는점을 지적하시기 때문에 남들과 오해의 소지를 지니셧지만요.
남들이 지적못하는것을 지적하는 용기도 필요하지 않을까여?
난 그점이 좋던데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존재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겟지요, 장점만 보면 무한정 좋은사람이되고,
단점만 바라본다면 흉악한 사람이 되겟지요.
선배님들의 인생역경에서 사람들의 단점과 장점 많이 보셧을 듯합니다,또한 격으셧겟지요,
많은경험과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관대하게 바라보셧음 하는맘이 드네여.
걍 맘이 좀 이상해서 주절주절해봤읍니다..
맘상하신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시길 바랄께여...
감사합니다 (--)(__) 꾸뻑
술한잔 더 해야 하는데 이제 장마네요 .ㅎㅎㅎ
제 말하는요지는 그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글 올리는것 가지고
뭐라고 말하지 말라는 그 많은 분들이 과연 ~~~~
자기글이아닌 남의 글에도 이해해주고 받아줄수 있느냐 이거지요.
오늘 쓴 제글 하나로도 저와 상대도 못하겠단
댓글이 올라오거든요.ㅎㅎ
예전 자게판에 하루에 9개의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글이였고요 .
그게 좋아보였나요 ? 좋은건 아니지요 ?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 어때서 하는분이 자게판을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분입니다.
저 또한 자게판을 편하게 이용할 정도는 됩니다.ㅎㅎㅎ.
지금 이러실때가 아닙니다
잘내리던비가 갑자기 멈출라캅니다. -,.-
회식도 독단적으로 미라놨는데..
장마라메~~~~~~~~~이기 무신 장마야??
오줌누고 터는기지~~~
제 질문에 대답이 없고 자게가 10% 존재느니 온라인 오프도 구별을 못하느니 하시는데.
도대체 어떤 조직이 사람 바보로 만들었는지요?
한강님 의견에 대한 반대는 다 조직입니까?
다른 건 다 좋게 보고 넘어가는데요.
말씀하신 저 글에 어떤 조직이 심야사냥꾼님을 바보로 만드셨습니까?
그분이 저 글 쓰시고 한강님 말씀대로 바보 되셨습니까?
하얀비늘님이 질문하면 제가 대답해야 합니까 ?
전 제생각을 자유게시판에 쓰는거고
님은 님의 생각을 자유게시판에 쓰면 되는겁니다.
님 말대로 자유게시판에 쓴글 가지고 뭐 그렇게 따지시는지요 ---
원칙적이고 바른걸 주장하시는 한강님이시라면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한강님은 자게에 조직적이라는 표현을 혼자 느끼신 그대로 쓰셨습니다.
쉬운 말로 바른 글을 쓴 글에 조직적으로 사람 하나 바보 만들었다는 글을 쓰시지 않았습니까?
자게에 무슨 조직이 있다고 말씀하신거죠.
그게 어디 아니면 말고식으로 넘어갈 문제입니까.
조직적으로 바보 만든 예를 들어달란거죠.
제가 한강님보다 아둔해서 심야님의 글을 몇번 읽어봐도 조직적으로 바보 만든 댓글이 없어서 그래요.
한강님은 조직적으로 바보만든 댓글들이 보입니까?
너무도 화합이 잘 되고 사랑이 넘쳐나는 우리 월척을 간간이 훔쳐보던 김정일이 특명을 내렸답니다.
월척의 고귀하신 여러 님들을 분란시키라는........
그래서 눈치 채지 못하게 심리전 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했지요........
그 결과가 이제 막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제발 심리전 부대의 심리전에 놀아나지 말고 다시 뭉쳐주세요~~~~~~제발~~~~~
많이 아쉬운 시간이였네요.
뚜껑 잘 열리는분! 아직 안 오시네
한강붕어선배님과 일면식은없지만 월척내에서 얕은친분이있어 안부는가끔묻곤했었지요..
한강붕어선배님은 옳고그름을 확실히
짚고넘어가시는분인것같습니다.
허나 시비를붙이고 이슈화하시는분은
아닙니다..소수의입장에서 자기주장을
확실히말할수있다는것에 저는공감합니다
다들모난부분은 있습니다.
모난부분을 보았다고 배척하고 외면하기보다 월선배님들께서 둥글게 봐주셨음,하는생각이듭니다..
다들생각이다르니까 이런의견도 나오는거겠죠..글올릴때 한번쯤생각하고 올리자..뭐이런 좋은취지의글이라 생각하고 지나가겠습니다~
까탈시럽기는 에이참!!!!
자갈이 억수로 많습니다.
그 수만은 자갈들중에 똑같은 자갈은 없습니다.......
그많은 자갈들이 모여서 좋은 자갈마당을 만들어 놓아습니다.
이곳 월척도 수많은 사람들의 글들로 자게판이 우리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놓아습니다.
조금은 내마음에 안들더라도.....
다른사람 마음엔 들수도있습니다....
그러니 내마음엔 안들더라도 다른 사람을위해서 저런 글을 쓰셨구나 생각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좋은 자게판이 되기위해서는 이런 내홍도 필요하지 싶네요.^^*
하루에 몆번씩 월척지에 들려서 자게판 글을 읽어보는 사람입니다.
허지만 답글 달때도있지만은 그냥 지나치는 글들이 더 많습니다.^^*
서로가 조금씩 상대방 글들을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약5천5백만 쯤되나요...잘몰라서
5천5백만정도되는얼굴들이 모두다 다르지않던가요? 모두의얼굴이 다르듯 생각도 다르죠...
전 글을 잘쓰지못하는데 가끔씩 읽어보면 재미있는글들 이해가힘든글들 쪼금은 보기안좋은글들(개인생각)등등 많죠
월님들 그냥 우리끼리라도 모르는얼굴들일지라도 물에서만나면 반갑듯 그리지내시죠...
자기의생각이틀리든맞든 자신의생각을 말햇을터 그냥보고넘어들가시죠..개인을향한비난이아니라면요...
월척은 제가느끼기를 붕어를 자연을 사랑하는님들이 모인곳이라 생각합니다...정보도얻고 어느날마음동하면 동출도하고..참좋던데요
자유게시판 이름대로 자유의사로 쓰시고 자유의사로 보고...뒷말은 혼자하시면 어떨지요...
좋으신분들 마음언짢아 하시는게 마음 걸려서 올려봤습니다....오름수위 만끽하러 가시죠...월님들..대힌민국은 자유국가라죠?...
그냥 낚수를 더 잘~ 다녀보라는
말쌈 이네요?
넷(NET)상의 좋고
그럼의~표현을,글로서 다~ 표현하지 못함이지 않을까요?
그냥,쪼졸한 마음은 다~버리시고
대자연을 낚고,비우고 또 비우고~
저수지,쒸래기는 줍고, 또 줍고,쪼매더 줍고 더주우면 그만인것을 ~
또 함~ 가 봅시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