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어느새 커서
컴퓨터 책상이 필요하답니다.
지금 5학년인데 ,
초등학교 입학할때 ,축하의 기념 으로
제가 자작해서 만들어준 책상이
많이 낡아서 하나 해주고 싶었지만,
아들놈이 아빠가 만들어준
책상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
대대적인 보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부실한 다리에
가로바를 3군데 보강하고
더럽고 기스가 자글자글한
상판과 다리에 ,
시트지를 입혔습니다.
장장 2시간 반동안
작업을 하였더니 ..
어깨며 허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아들놈을 보니
뿌듯하네요 ..ㅎ
만들고 보니 ,
옆의 진열장 이랑
새깔이 똑같네요 .
어케 봐 줄만 합니까?? ㅎㅎ
규민아~
엄마 하고 약속한 ..
게임 하는 시간을
잘지켜서 둘이 싸우지마 알았지?
밤이 늦었습니다.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되세요 ..
전에 아이들 책상하고 책장 색상바꿔 준다고 며칠 작업한적 있지요.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 가구를 분해해서 시트지 작업하고 재 조립하니 깔끔하게 되더군요...ㅎ
휴대용 좌식 상으루다가...-,.-;
품안에 자식 조금더 나이 드신 분들이 하는말 이해하기어려
웠는데 알만합니다 그러나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이쁠때입니다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쌘삥이가 됐네유...^^
앞다리 수동이네요?
좌우 날개는요?
앞 베란다는요?
참 좋으신 아빠시네^^
앞으로도 쭈~~~~욱 ,,,
좌대를 만들어 보아효..;;
1등 아부지입니다^^
자동 높낮이 조절도 추가하시......면....
^^
100×1200좌대를 놔주시지 그랬어요ㅎㅎ
목수셨구나..몰랐어요..
근데 규민이도 월척하는군요..
여기다가..뭔가 메시지를 남기시고,
ㅎ
~규민아~~게임할려면..모니터도 킁거 필요하고,..그래픽 카드가 좋은게
피료하다고.. 말씀드려~~
고생 하셨습니다...아드님이 좋아라 할만 합니다...
역쉬~~ㅎㅎ
믈 그릉걸 다~~~ㅋㅋㅋ
자급하면 서민들은 우짬?
어여 돈 좀 뿌리시길....ㅋㅋㅋ
붕어는 몬잡아도 이런건 인정합니더^^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야.
홧팅.
아빠의 정성에 나는 자리를 뜰수 없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