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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등산할때 스피커로 음악 듣는 사람들의 심리는?

자전거나 등산할때 스피커로 음악 듣는 사람들의 심리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 기준엔 이어폰이 위험하다는 생각에는 동의가 되는데..

연령대가 의외네요^^


골전도도 있고

...

젊어서 고막이 튼튼한지

이어폰 꽂고 크게 듣나봅니다.
자유국가에서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게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이기주의가 아닐까요??
귓방맹이를 한대씩 쳐 맞아야 정신 차릴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는줄 모르고 나 좋을 대로만 하는 행동들이 문제네요.
복음, 염불, 명상 유투브 들으면 남들도 다 그리 되는줄 아는거 보면...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 자기가 듣는 노래는 모두가 좋아해야 할 노래(?)인지...
"욕하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그것보다 사고위험이 더 크기때문에..." => 욕 먹하는거 알면서 막무가내. 위험을 피하기 위한 조치는 샹각 안하는지...
"내 뒤에 살살따라와요~ " => 완전 개 취급
"혼자서 올라 오면서 가면서 은혜 받고~" => 혼자 있는데서 그러던지...
함께 하는게 힘들어 지는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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