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다. 다만 쪽팔릴 뿐 . . .
10여년전 수성교에서 좌회전 대기중인데
정말 늘씬하고 아름다운 30대 미시녀가
바로 내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아무이유없이
자전거가 180도 쳐박히면서 큰대자로 쭈욱 엎드려 뻗어버렸는데
순간, 나도 놀랐지만 그녀는 얼마나 아팠을텐데
1초만에 바로 일어나더니 아무일 없다는듯이 자전거 끌고 가더군요
앞타이어 휠이 굽었는데 질질~~ 끌고 가더군요
아무런 이유없이 눈마주친 나는 괜시리 미안하고 ㅋㅋㅋ
저거 놀라서 그렇치 저도 공중부양했다가 물에 빠졌는대 한나도 안다쳤어요 ㅋㅋ
10여년전 수성교에서 좌회전 대기중인데
정말 늘씬하고 아름다운 30대 미시녀가
바로 내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아무이유없이
자전거가 180도 쳐박히면서 큰대자로 쭈욱 엎드려 뻗어버렸는데
순간, 나도 놀랐지만 그녀는 얼마나 아팠을텐데
1초만에 바로 일어나더니 아무일 없다는듯이 자전거 끌고 가더군요
앞타이어 휠이 굽었는데 질질~~ 끌고 가더군요
아무런 이유없이 눈마주친 나는 괜시리 미안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