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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사고났어요~

오늘 그러니까 오후1시경 어머니께서 골목길에서(큰도로진입하기전)도로 진입할려고 하는순간 오른쪽인도에서 자전거가 내려와서 약간 부딫혔습니다 차도 망가진곳없고 자전거도 멀쩡하고한데 자전거타신분이 백미러에 머리 부딫혔다고 아푸다하고 가셨답니다 일단 연락처주고 오셨다는데 어떻해해야 할까요?

바루 보험사 연락을 하셔야지유. .
연락처를 받으셨다면 지금이라도 보험사에 연락을 취하심이 좋을줄 아뢰오!
보험접수하셔야합니다.

차대자전거 무조건 차가 보험처리해줘야합니다.

사고가 경미하다면 현금ㅊㅓ리가 낫고요
근데 그분이 연락처만 받고 그냥 가셨답니다...
법적으로 하면 자전거도 인도에 다닐수 없다고 압니다만....
어허~ 뺑소니로 신고될수있읍니다
보험접수하세요...
파출소에 신고해놓거나..
보험 접수 하세요.

그분이 병원 가신다고 하시면 가시라 하시고
만약에 그분이 병원 안 가시면 나중에 보험 취소 하시면 됩니다.

보험회사에서 연락도 오고요.
파출소신고가 1순위 입니다.

저도 작년에 은행주차장에서 인도를 지나야 큰길나올수 있는 곳에서 비슷한 경우를 겪었는데요,,,
좌우를 살피며 서있는 제차를 50대주반쯤 되어보이는 아주머니가 살짝 부딛치며 인도에 주저 앉으시더라고요.
깜짝놀라 내려서 부축하고보니 다친곳도 없고 차도 자전거도 멀정하니 그냥 가신다길래...
혹시 무슨일 있으면 전화하시라고 명함을 드리고 보냈어요...

찝찝하여 보험전문가에게 자초지경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니 답변은 지금은 그냥 가셨지만 몇일뒤에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 일반 인근 파출소에 신고부터 하라더군요.
전화로 신고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이튿날 아니나 다를까 그 아주머니가 전화로 어디도 아프것 같고 몸이 이상한것 같지만 참고 병원까지는 가지않을테니 한 오십만원정도 현금으로 주라더군요.
단번에,,,"마음대로 하세요.저는 경찰에 신고도 해놓았구요....어쩌고 저쩌고...."
했더니 아줌마왈 " 신고했능교? 아이 c~~! 그라만 치야뿌이소.."

여기까지 이해가 됩니까?
신고안했더라면 바로 뺑소니로 걸고 넘어갈 태세더군요...

좋게 잘 해결하시길...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고 나니 남의일 같지않아서 댓글이 길어지네요.
맞습니다,,
경찰 신고안함 뺑소니입니다,,.
전번주거나,,명함주거나 보험사에 연락하거나 다 필요없습니다,,
경찰서 신고안함 뺑소니 접수가능합니다,,
뺑소니가 가장 무서운 겁니다
일단 지구대 신고하러갑니다~나중에라도 자전거아저씨 전화오면 경찰조사받고 해야하나요?
파출소에 사고 접수 해노세요
담날 뺑소니 신고 하는 넘 만아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서있는 제차에 할머니가 부딪쳤는데요
주저앉아 차를 왜여기 대어놓았냐 하시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병원에 가자고하니 그냥 가시겠다고 하셔서 연락처 드렸더니 다음날 아들이란 사람이 전화와서 뺑소니라고 협박하더군요
그냥 좋게 보험처리로 마무리 되었지만 참 황당하더군요
며칠뒤 블랙박스 달았습니다
그냥 보험이나 지구대에 접수해두세요

전담설계사에게 말해두거나

지구대에 가면 보통 수첩에 적어두고 문제발생시 오라 합니다 그때 찾아가면 됩니다

대부분 보험처리나 쌍방 협의로 유도해줍니다.

간혹 답답한 경찰관도 있겠지만...

경찰도 나름 유도리 있어요.
경찰 신고 먼저하시고 보험사에도 접수해 놓으시면 아무일 없을겁니다^^
피해자가 그런말을 하고 갔다면 일단은 관할 지구대에 신고는 하는게 좋습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피해자가 아프다고 병원가거나 하면 보험처리해주시면 됩니다만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피해자가 문제 삼으면 사고처리는 당연한거고 아울러 지연신고로 벌금냅니다
자전거 아저씨 전화오면 걍 보험처리해주면 됩니다만 만약 자전거아저씨가 딴지걸면 경찰관 나름이지만 대부분 보험처리로 쌍방합의 처리해줍니다
정 찜찜하시면
일단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반에 가셔서
자진신고 하러왔다고 하면 접수대장을 줍니다
접수대장에 사고내용을 기록하시면
나중에 피해자가 신고하면 연락이 옵니다
현재 관활지구대 사고접수 해놨구요 보험접수는 아직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자전거아저씨 연락오면 보험접수하고 치료 받으시라 할려구요...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이제는 한여름 날씨같습니다 건강유념 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잘 하셨습니다~
인사사고시..관할경찰서에 선접수 해놓지않을경우..피해자가 뺑소니접수하면 뺑소니로 몰립니다~
고의로 괜찮다며 현장이탈한 후 나중에 뺑소니접수 하시는분도ㅜㅜ
접수하셨으니..피해자 연락오시면 수순대로 처리해주세요^^
차는 사람을 보호해야할의무가 있기에 자잘못따질려해도 보험회사에선 소용이없다고 하던데요 저는 ...............................저또한 어르신이 자전거타고 제뒷범버를 박았다는.....
최근 사기가 많아 바로 보험사나 경찰부르는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저의 지인이 골목에서 서행하고 있었는데, 마주오는 아주머니가 있기에 더욱 조심히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나가자마자 차를 세우더니 백미러에 손이 부딪혔다고 하더랍니다. 아무소리도 안났는데 말이죠. 그래서 보험처리해주겠다고 하니 아프지않다며 그냥 연락처만 남기고 가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다음날 연락와서 보험처리해달라고 하더니 나중에 보험사한테 백만원 받아갔답니다. 사기냄새가 풍깁니다. 그 즉시 보험사나 경찰불러 처리한다고 하면 사기꾼은 거의 도망간다는 말이있습니다.
그리고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한다고 가면 나중에 뺑소니로 신고할 수도 있으니, 경찰에 전화해 이런 저런일이 있었다 해놓으시면 좋습니다.
윗분들이 정답을말해놓으셨네요
언제 어디서 몇시경 골목에서 나오던 자동차와 인도를 가던
자전거의 접촉사고있었다 나의 연락처와 차량번호는이거다
신고만해놓으세요 저쪽에서 연락오면 인도에서 자전거를 끌고가야지
타는건 불법이므로 10대 0이 아니다
잘알아보라하시고 파스비 명목으로 1~20 드릴 용의가있는데
보험처리 원하시면 해드리겠다하세요
대신 보험처리시 자전거쪽 과실비율에 따라 자부담 발생한다하시고요
합의보시면 쌍방 주민번호 연락처 기재하시고 몇월 몇일 어디서 일어난 사고에 대하여 금 얼마에 원만히 합의하였으며 향후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않겠다는 합의서 간단히 쓰세요
혹시 운전자보험 들어놓으셨다면 그냥 니맘데로하세요 보험처리해드릴께요 하세요 그게 더이득입니다 운전자에서 할증지원금 받아서 보험처리한비용 없애면됩니다
간단하죠?ㅋ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백성문변호사가 이와비슷한 사건을 예로 드는걸 들었습니다.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서)
일단 자전거(차) 자동차는 차대차라더군요 그러니 보험사에 연라해놓고 그쪽에서
문제제기를하면 보험사에서 차대차로 과실여부를 따져서 해줄걸로 보여집니다.
다만 어머님도 놀라셨겠지만 자전거운전하신분이 위험할수 있었으니 도의적으로
괜찮으시냐고 진심으로 안부를 걱정해주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을텐데 몸이 아프시면 병원 가보시라하세요 어머님께서 골목에서 큰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이동중이였고 우회전할려고 하는데 자전거가 박았다고 할때 자전거도 차로 간주 합니다. 자전거는 도로 젤가장자리로 이동하여야 하구요 자전거 도로가 없는한 도로 끝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어머님은 정상진입이고 자전거는 역주행입니다.
1번. 봄접수는 하지마시고 경찰에 사전접수부터 하세요 요즘 공갈사기가 많다보니 경미한 이런사고라도 사고 접수 하라고 경찰에서 애기합니다.
2번. 만약 상대 자전거가 병원에 입원하거나 하시면 인사사고기때문에 봄접수후 대인접수는 해주셔야 합니다.
3번. 어머님도 병원가셔서 진단서 끈으시고 구상권 청구 하시고 차량에 이상이 있을시에도 자차수리후 민사소송으로 가셔야합니다.
4번. 100% 는 없다지만 봄사에서 과실나눠먹기등 이상한 헛소리를 한다면 녹취후 금감원에 신고하시면 담당자 바로 전화올겁니다. 접수 취소좀 해달라고요..
아무쪼록 경찰에 접수만 되셨다면 편안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일단 그분한테 연락취하시고 병원가서 검사및 치료해 드리고 보험사 연락후 보험처리 하시면 끝 입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보험 처리 하시면 됩니다
경찰신고는 그분이 경찰신고 안 하시면 구지 안하셔도 됩니다 (보험사에서 가르켜 주실 겁니다)
부상이 경미 하다면 제일 몇 단계14등급 나오시고(아니14등급나오게 해 달라고 보험사 직원한테 부탁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활증5~10%할증 됩니다 인사 사고는 금액이 아니라 등급으로 활증이 됩니다
인사 사고는 아무리 경미 하더라도 보험처리 꼭 하셔야 됩니다
나중에 꼭 엉뚱한 짓 합니다
저도 몇년전에 당했습니다
골목길에서 나올라고 서있는데 어떤아줌마 걍 와서 부딛쳤는데 왜 그러시죠 서있는데 그랬더니
본인이 차를 못봤다구 하고서 괞찬다고 가길래 혹시 몰라 연락쳐 줬더니 다음날 바로 병원에 입원하더라구요
아줌마한테 전화해서 왜 그러셨냐니까 주위에서 다 입원하라고 했대요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보험회사 전화해서 엄청뭐라했더니 얼쩔수 없다구 하더라구요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던지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님도 위에분들 말한거 처럼 신고 하는게 조을거 같아요
경찰에 사고접수가 기본입니다. 사기꾼이 많아서 접수하면 어느정도 걸러지고 보험사 접수는 차후에 해도 됩니다. 보험사 직원은 절대 믿지

마세요. 쓰레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택시기사들이 괜히 일당벌이 하는게 아닙니다.
대인 접수해보면 울나라 얼마나 퍽퍽한 세상인지 알겠더만요
당사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드러누우라고 합니다
보험 거입자 돈이 아니라 보험사 돈 받는거라고 면죄부까지 줘가며
애시당초 보험사돈이 어디있는지 할증 먹이거나 보험료 올리는 식으로 우리 지갑에서 빼가는 돈인데 쯧쯧
서 있는 차에 시동만 걸려있어도 일방적인 대인사고는 어떻게든
보험사에서도 과실을 먹이려들더군요
전화안올것 같아요 세상이 다 사기꾼만 있는건 아니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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