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좌대가 고래좌대인데 무거워서
가벼운 스마트 좌대로 바꿔볼려고 장터 매복중.
어제 제가 사는 곳에 계신분이 스마트 좌대를 올려 놓으셨습니다.
바루 댓글 1빠, 사고 싶습니다. 문자한번 주세요. 공일구 *** - ****
이라고 댓글 달아 놓고 기다리는데 문자 않오는 겁니다.
이상하다. 댓글을 못보셨나 하고 있는데 마눌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이상한 문자가 왔는데, 스마트 좌대 저녘에 만나서 거래하자는데 무슨 문자야?
!!!!!!!!!!!
전화번호 뒷자리는 같고 국번만 다른데 급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마눌 핸펀번호를.....ㅋㅋㅋㅋ
마늘의 단호한 음성.
그거 낚시용품 같은데 사기만 해봐!!!!!
완전 자폭했습니다.
어제 여기장터에 스마트 좌대 내어 놓으신 광주분 죄송합니뎌~~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관계로 거래 취소합니다.
자폭,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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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현재 가용금액이 단돈 10만원도 안됩니다. 흑...
교환인디 그렇게나
B상사에 보낸적이있습니다
반송 팩스를 받고 마눌이 내게 말을 합니다
" 바 보 "
완전 자..폭...이네요
마눌에게 2차 가자 한 사람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간이 커도 그렇지요.
흐...손발이 오그라드는디..
좌대 안사주면 식탁을 들고나간다던지 ㅋ
그냥 써유.
있는 거..
그라고 마눌에게는 내꺼 안쓰고 있어서
가져다 쓰라고 했다 하씨요~~
나가 제수씨헌티 증인 해줄팅께로 ㅋㅋ
내가 방범인데
월척사람 대리로사준다고 야그하면됩니다.ㅎ
어떻게 마눌 전번을 외우십니까?
전 제번호도 가끔 생각이 안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