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케 몸만 바쁘고 제대로 되는 일은 없꼬....
컴터 조립을 4대나 해야하는데 부품 빠진게 있어서 낼로 미뤘더니 마음만 급해서 괜스리 안절부절 하네요.
그라고 본게 작년 이때쯤 계단에서 굴러가꼬 늑골4대랑 허리 극돌기뼈가 부러진 날이더라구요.ㅠ
근 한달여 입원했고 똥오줌까지 아덜눔이 받아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여파로 아직까지 허리는 부실하고 성질도 많이 죽게 된 계기가 되었지요.
당시 다치 허리에 퇴행성디스크까지 와서 1년이 지나도 아직 많이 불편하네요.
월님들~ 중년 넘어서 뼈부러지면 오래 고생합니데이~ 조심들하소.^^
작년 이맘때..
하얀비늘 / / Hit : 3617 본문+댓글추천 : 0
4년전 허리 다친거땜시 아직도 좀무거운거들고나면
허리가좀 이상합니다 조심조심...
저희 아버지도 요즘 허리가 안좋으셔서 걱정입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낚시 다니십시요~~
낚수도 살살하시면서
소요님 말씀대로
오래오래 즐기셔야죠~~
재미날것 같아요...
좀 힘들면 무리가 급방 오더군요.
동영상은 담 주에 올릴것 같습니다.
작업을 주말에 해야합니다. 편집시스템이 원장실에 있어서 평일에는 힘들고 이번주말에는 대백회...
지비다 뭘 부쳐 놓고 댕기시길래.......
어제께 참한 총각 찾는다고 난리가 났었는디,
그 좋은 기회를 놓치시믄 어쩐대요.
비늘님 신청하셨으믄 무조건 1등인디, 참한 색시가 기다리고 있다는디....
안타깝네요.
지금이 젤로 중요한 나이에요
때굶지말고 부지런히 넣어놓아야 합니다
낙시도 쉬엄 쉬엄
치료 가능합니다~
허리 근력운동을 천천히 좀 하시구요~
잘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