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낚시끝내고 돌아오는길에
밥먹고 친구넘 가기전 짬낚ok?....ok
ㅡ. ,ㅡ"
과하면 모자란거보다못하듯
화를 불렀네요
빼다가 빼다가...ㅠㅜ 바늘귀짜르고
돌려빼려다가 깊어서
병원가는중
의사:파상풍안맞아도 되겠죠
바늘찔린나:아~네(뭔가찝찝)
월님들 남일아니네요
막상제가 당하니 한번씩 바늘걸렸던분들
아픔이 이런걸...
친구넘왈"웃으면 안되는데 자꾸웃어지네"
계속웃으며 조력35년이 바늘찔렸니마니, 계추때 이야기꺼리
생겼다고 좋단다
서버럴넘 밥쳐드셨으면 가야제 뭔미련이
남아 요롷꼬럼...다 내잘못이다 그려
네가 니바늘 찔리게만들끼다 이넘
작은낚시바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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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 않아 위로 말씀드려융~^~^;;
위로드며 미늘없는 바늘적극 추천합니다
치로 잘 하시기바랍니다
양방에서 밤낚시중 물돼지 큰넘 한마리 걸어서
바늘을 빼는데 조심하지 안은 관계로 물돼지가 푸더득 몸부림칠때
한쪽 바늘이 중지에 깊숙히 박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 메다가 집게로 바늘귀 찝고 인정사정 없이 뒤로 체니까
운좋게 빠집디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
낚여야잡지님,흑표조사님
감사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낚시해야죠
저역시 두번의 경험이 있어서요
한번 은 귀 짜르고 돌려빼기하고,,한번은 병원서 간단한수술과 파상풍주사
그후로 미늘없는거로 쓰고 있읍니다
안전 출조 하시길,,
목줄 자르고 병원가서 뺏습니다
지금은 밑걸림이나 바늘 어디에 걸렸을때
상당히 조심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