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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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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3박4일 동안의 중국에서 있은 낚시용품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조구용품 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많이 뒤지지만 여러종류의 용품들은 관전 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중국도 많이 개방이 되었고 이제는 우리들의 생각도 바꾸어야 할 싯점인거 같고 머물러있는 중국이 아니라는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간단히 사진 두장 첨부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박람회장 입구 모습이고 아래사진은 마지막날 평양관에서 말로만 듣던 평양 냉면을 맛보고 왔습니다. 매일 밤 8시부터 평양처녀들의 공연이 입맛을 돋구어 주네요~

떡붕어님!
먼길 수고 했습니다...ㅎㅎ
난 언제 중국 가보나^^
장도에 고생하셨습니다.
6년전에 평양관에서 랭면을 맛보았는데 지금도 잊을 수가 없군요...
써빙하는 에미나이 동무에게 데이트하자고 농담을 건넸더니 눈마차서 연분나면 단물만 빼먹고 토낄라카지요...하민서 맞받아 치더니만...ㅎㅎㅎ
떡붕어님 시야를 넓히고 오셨군요
항상 발전하는 월척이 보기 좋습니다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 한번 만나 볼까나....떡붕어님을~~~~
떡붕어님 먼길 다녀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근데 랭면 보다는 우리나라 냉면이 더 맛이 좋더군요 저는..
저도 어제 삼부도 다녀 왔습니다^^
떡붕어님 수고 하셨읍니다
다녀 오시는데 불편함은 없었는지요
중국의모습 어떠하셨는지요?
중국아가씨 보니 이번 한주도 잘지나갈것 같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낚.선님.노월사님 월척팬님 소류지님 새물찬스님
덕담 고맙습니다.
새물찬스님!
중국 아가씨가아니라 북한 처녀(북조선 에미나이)들입니다.
한식이 먹고싶어 랭면보다는 밥을 시킨후 랭면을 3명이서 다 먹지못할거 같아서
식후에 랭면을 한그릇 시켰두만 에미나이 하는말이
"랭면을 한그릇으로 나누어 드시면 맛이 업습메다~ "
정말인줄 알고 두그릇을 시켜서 3명이서 나누어 먹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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