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겨도 한참 웃긴
유효기간 지난 글 올린거....
사실 예전에 영자님 보시라구 올렸던 글인데
정학당한(글정지) 후배 합의보려구 ..
영문모를님 보심 웃을거같아 걱정입니다
맘에 좀 안들어도 보기 좀 뭐해도 좀 심하다싶어도 ...
어떤 글이던 눈쌀 찌푸리지마시고 넉넉하게 품어주세요^^
월척지나들이.....
가볍고 대펴고 편하게 즐기셨음 하는 맘입니다
(옛글 올릴 때 빌었네유 파@#$님 한@#$님은 보지마시랏!
재탕글 올렸다 머라하실라)
삼무지 (인가없고 농지없고 외래종없는! 당연히 붕어도없는) 찿다보니 산꼭대기
헉 골짝엔 아직 눈덩이!
예전 이맘때 잘나왓는데..
비는 청승맞게 내리구...(주술이 듣긴 듣나봐유)
초@지 가신님들 잘나와얄텐데...우여곡절 가싯는데...
월척지선 빈망태기라도 웃자 ㅡ 채바생각
잠못드는 밤 비는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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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좋은곳이네요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용
그림 보면 비, 옅은 안개와 술 생각.
저산에 어떤 산나물이 나올까 ?
빛이 듬성 듬성 새어드는 솔밑에 나는 취나물의 향기.
너무 햋볕이 강한 기슭의 나물은 억센데.
네번째 그림엔 산나물이 없다는 확신!
혹 "菜바바"님 아니신지 ?
휘파람 불며 뒷산을 오릅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___^
밤에 올렸던 글은 날새고 보면 늘 민망하네요
그래도 꿋꿋한 독수리는 또 푸드득 해본답니다
일욜 다시 물 떨어진다니 안출하세요^^*
물해님 해장은하셧는지요
물가서 나물캘 생각을 다하시다니 .. 원 꾼맞나요^^
봄이 뽀붕님 오시라고 뽀시락거리던데요
황홀함에 키스해 봅니다.
대구리 하십시오
그림 끝내줍니닷 ~ 씨익 ~~
잘계시쥬?
채바바님^^
네가지가 없어보이네요ㅎ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죠
채바바 선배님^^
못 낚아도 좋아요.
돌아보면 눈쌀 찌푸린날 많았지만 그때도 참 좋았지 않습니까.
비오는 주말이라~ 참 좋습니다. ㅎ~
거 참 붕어들도 살게 마련인가 봅니다.
관할구역에 손님들 오신다는데, 이거 뭐 당췌,
말이 아닙니다.ㅠㅠ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좀나오던데도 간밤 궂은비와 샛바람에 입다물었다하고...
뭐 언제 여건맞춰 출조햇나요 걍내달려 보는거죠^^
(클났넹 파린님이랑 놀다보니 새파란늠이 소문만 크게나서 .. 궁시렁 @#$#%%^^)
저런 곳에서 홀로 님마중에 밤을 지새고 싶으나
어쩐지 밤이 걱정되는 삼무지....
만년 초보조사 컨디션 조절한다고
꿀물의 물가를 포기하고 봄이오는 무학산 산행을 택했습니다.
반팔차림이 오기가 아닌....포근한 날씨입니다.
잠안오고 비좀 오면 어떻습니까?
즐기다보면 시간은 금방 가겠습니다ㅎ
채바바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마눌님 모르게 외박하고 인제 왔습니다
어제 밤 억수로 추버요.
토종닭이 그리워지는 4월이 기다려집니다 ㅋ
날이춥고 비는내리고
괴기는없고 전부모여서 한잔하면서
밤새도록 입낚시하고왔읍니다
잠않오고 하면 한번들리시지요
이제부터는 좋은날만있지싶네요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선배님 잘계시지요~
제탕 올린다고 누가 머라카등교~닝기리~
장작만 자꾸 팰끼아이고~물가나 한번 댕기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