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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뜸하던 염장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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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염장샷이 뜸해서 염장지르고 싶은거 한가지 꾹참고 있었는데, 드디어 염장샷이 뜨네요. 지도 염장한번 질러야 쓰것어요 조만간 이사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우아범님이 낚시터를 스케치하신 작품을 액자에 담아 축하선물을 주셨어요. 직접 그리시고 서명까지 하신 그림인데, 주변에 이런 미술작품하시는 분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아는 사람이 손으로 이런걸 그렸다는 것이 잘 믿기질 않네요 이번주에 낚시가서 진우아범님 손을 찬찬히 뜯어 봤네요 저 투박한 손에서 어떻게 저런 그림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데유 손은 지가 진짜로 이쁘게 생겼는디.... 일단 그리는거 실제로 못봤은께 이번건 무효로 처리하고, 누구한테 그려달라고 했는지 어찌 알것어요. 다음번에 낚시터에서 직접 그려달라고 해야 것어요. 에 그러면 한점 더생기는 거여 ㅋㅋㅋ

와 ~ 부럽습니데이 ~ ^^

진우아범님은 못하시는게 뭐래유 ?

다재다능하시네유 ^^

우리님요 ~ 하나 더 받으시믄 ~ 저한테도 하나 주세유 ~~ ^^
안녕하시죠^^

"하얀비늘"의 그 투박한(?)손으로요??

시간이 흐른 뒤 "진품명품"에 나가 보세요.ㅎ

미술에 일가견이 있으시다는걸 예전에 알았지요.*^^*
권형님 번지수가 틀리셨다는 ㅋ

우리님 부럽구랴~

근디 손은 기억이 안나서리 ㅎ~
군사기밀누설죄로 처벌하겠음
아이쿠야!!

제가 큰 실수를...

죄송합니다 ㅜㅜ
그림으로 올리셔야 염장이 되는지 말던지 하죠 ^^

보고싶네요 증말 사온그림인가 아닌가 함보게요 텨 ~~
저는 진우아범님께 옆에 계시는 머슴 한분을 부탁 드릴라 켔는데요~

팔뚝은 고장나서 전도 피지도 못하것구 낚시대 펴고 접어줄 머슴한분 않될란지 모르겠심다~ㅎㅎㅎ

아주 좋은 염장~부러움 느끼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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