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시 짬낚 하러 갔는데 들을 지나다 보니 웬만한 논은 모내기가 다 끝났더군요
물가의 풀들도 허리까지 자랐습니다
더위에 모기에 벌레에 땀에 낚시하기 힘든 계절이 왔습니다
낮에는 완전 여름 땡볓이니 출조 하실때 모기약과 얼음물을 잊지 마십시요 ^^
오늘 더운데 풀 베는 노가다 하시고 건너 천에 앉으신분 ~~ 그림이 좋죠 ?
그림 만 좋습니다 ㅎ
앞에 앉아 몆시간 낚시 했는데 ~ 쇠고기 육수만 잔뜩 흘리고 왔습니다 ^^
잠시 짬낚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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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싸워야 하는 꾼들에겐 힘든시기 입니다.
흘린땀은
쇠고기 육수가 맞는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냥 좋아 하고 오래 했을뿐 솔찍히 낚시 실력은 내가 생각해도 영 ~ ㅜ.ㅜ
무더위에 작업하시느라 땀 꽤나 흘리셨으니
모기 소굴에 들어가 앉으신거나 똑같네요
너무 무리하게 모기에게 헌혈하지 마세요
담엔 꼭 괜찮은 붕순이 품으셔유 ^^
이젠 고생 길로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