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2부를 이어서 올립니다.
19금 이니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2부시작 합니다.
여자친구 옷을.... 살살 삐끼찌요
후배넘이 거실에서 자는지 안자는지는 신경도 안쓰고
티하나 바지하나 차례대로....
에라 모르겟다 붕가붕가..... 으....아...
모든 볼일이 끝이 났는디 아 글쎄 이여자가...
훌러덩 벗은 몸으로 안방 밖으로 나가는것이 아닙니까 ^^;;
(화장실 가려던거 였다고 하더군요)
그때서야 아뿔싸.... X되따 후배놈 거실에 있는데...
그런데 아무일 없이 가따 오는겁니다요..
한숨 놓고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후배넘이 저를 보고 실실 웃는군요 ㅡ,.ㅡ
나 : "야 이세퀴야 머그리 실실 웃노?"
후배 : " 히야~ 내 다 들었데이 ㅋㅋ "
나 : (시치미 때며) " 뭘 세퀴야?"
후배 : "남자가 머 그럴수도 있지 내가 이해해준다 ㅋㅋㅋ"
나 : "찌랄하네 ㅋㅋㅋ 머가 세퀴야 ㅋㅋㅋ"
후배 : " 히야 그거보다 중요한건 뭐냐면"
" 내 형수꺼 다 봐뿌따 ^^;; 수세미하고 도끼 하고"
" 나는 퍼떡 눈감는다고 감았는데 다 보이드라 ^^;;"
" 자는척 한다고 힘들어 죽는지 알았데이 ㅋㅋㅋ"
" ㅋㅋㅋㅋㅋ 미안테이 "
나 : " 야 이세퀴애 일루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하나의 사건이 지나 가더군요
지금 후배놈과 이야기하면 후배놈 시키 아직도 실실 웃으면서
" 히야 그래도 가(그애)가 몸매나 얼굴이나 거시기나 다 휘뻐" 이 지뢀 합니다 ㅠㅠ ㅋㅋ
또 어떤 여느날이었습니다.
거실에서 그 사건을 치루고 말았는데요
아파트 구조 다들 아시잖아요 앞뒤 배란다 훤하게 탁 트인것요
저는 남자기에 커텐이 뭐 필요하나 싶어서 전셋집 구할때 커튼 같은건
생각도 못 했거든요.
아 근디 이여자 보래이... 몬 여자가 이런가 싶었습니다.
거실에서 그것도 가운데 끼여 있는 집인데 양사방으로 펑 뚤린집에서
부끄럼도 없이 붕가붕가를 하는 겁니다 ^^;;
아 난감하데요 ^^;;
그런데 이게 저도 변태적인 기질이 있는지 은근이 그게 더 꼴리게 되는겁니다...ㅡㅡ
뭐 그런? 요상한? 그런? 왜? ... 그런거 있잖습니까.. ㅋㅋㅋ
에라이 몰르게따 꼴리면 저거 꼴리지 내가 꼴리남 ^^;;
거실 방바닥에서 신나게 붕가붕가를 했지유...
앗뿔싸~!
사건은 며칠뒤..
시골집 가야 하는날이라 집에 도착 햇는디요
집에가니 동생들 친구들이 제집에 엄청 와있는겁니다.
남동생이지만 여자친구들이 더 많이 와 있었습니다.
전부 고등학교 후배들이라..
별 꺼리낌 없이 내 방에 들어가 옷을 반바지로 갈아 입고 나왔는디
후배녀석들이
"오빠야~~~ 무릅 꼬배기는 와그카노?"
이러는거 아닙니까
"무릎은 왜?" 하고 내 무릎을 처다보니
아니 무릎에 검은 딱지가 엄청나게 박혀 있는거 아닙니까 ㅠㅠ
젠장 그런거였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맨 방바닥에 하믄 무릎꼬배이 다 까진다는 사실을요 ㅋㅋ
몸소 배운거였지요...
쪽 팔려 죽었습니다 ㅠㅠ
" 응 축구하다 갈았어" 하고 대충 얼버무리고 만 기억도 있네유
패싸움하고 왔어? 라는 사건도 있는데 3부에서 할께요.
재미 없으시다고 하면 3분 안올립니다 ㅠㅠ
잡고싶다 연애 이야기~~ 2부(19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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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ㅜ부 빠랑요~~~~~
꼴깍~~^^
계속 욕보이소~~~
헐...ㅎㅎ
살짝 걱정되니더^^
3부 기대 되요
ㅋㅋㅋ
슬슬 걱정되네요...ㅋㅋ
3부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은근 흐흐!! ㅎㅎ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