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넘의 비가 이리도 쏟아질까요.
어제 4.4칸에 8치급 걸었다가 50cm 간격으로 붙여둔 4.0칸에 감아 떨궜었거덩요.
아아니 씨알이 중요한 게 아니라 3m 수심에서 붕어가 나왔다는 게 중요한 거죠.
오늘 내일 모레 연속 3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때려보면 대충 견적이 나올 것 같았는데 하필 비가 내리네요.
그러지 않아도 산에서 물이 바로 내려오는 냉수탕인데 걱정입니다.
이번엔 4.8칸을 빼고 대신 3.8칸을 넣어볼까 했는데요.
그 채비 그대로 썼다가 올릴락 말락 입질이 지저분하길래 부력도 조금씩 낮췄는데요.
내일에나 함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비가 20mm 선에서 그쳤으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ㅡ,.ㅡ;
장마도 아니고
이박사™ / / Hit : 1651 본문+댓글추천 : 0
냉수탕되거든
장작불로
물을데우세요
엇그제장작마니팼쥬
올겨울 이거 굶어죽겠네요
8치급도 제압을 못하는 실력이셨엉 ㅋㅋㅋ
확 마!
부웅 날라... ㅡ,.ㅡ;
조선을꿈꾸며님/
그곳은 선녀탕이 아닙니당. ㅎㅎ
붕춤 사단장님/
집에서 생감을 잘라 고추건조기에 넣고 말려서 드시네요.
한두 개 먹어봤더니 그럭저럭 먹을 만합니다. ^^;
깜도니님/
그러게요.
4.4칸을 두손으루 잡고 죽어라 챔질을 했는데 옆으로 째면서 4.0칸을 휘감더군요. ㅋㅋ
깜도니님 보다 붕어 힘이 더 좋은듯...ㅋ
림자뉨/
진짜 울 사이에 이러시기에여?
4짜 삼마리만 보내주세효 눼???
야싸 얼쉰/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어제 떨군 여덟치가 그리워질겁니다
꽝이란 이야기죠 우흐흐
대그박만한 우박을 기원합니다
암~~~~그래야 재미있지
오토바이 하이바 쓰고가셔요~~~!!!!!!!
눈 정말 시르다..... ㅡ.ㅡ"
나는 눈이좋은데...
대 보단 넘 는 사이즈에 도전하셔야죠
50대 보다는 긴 넘으로 인증 부탁드립니다 ㅋㅎㅎ
우리 박사님 취향이 아니지 싶은데..ㅎ
요 며칠간 날이. 푸근 하네요
내일부턴 입질이 살아날것도 같은디 ...ㅎ
그나, 계절적으로 요로코롬 비 많은건 처음 입니다
자게방 두 박사님 식견으로 우찌 바꿀 수 엄슴꺄요
우리월님들 재치가
끝내주네요
댓글보고
한바탕 웃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ㅡ,.ㅡ;
천궁님/
못 되게 생기셔서는... ㅡ,.ㅡ;
두개의달 선배님/
거기 눈 와요?
흐미... 어쩝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잡아보이머하노님/
갑자기 왠 친절을..
솔직히 말씀해보셔요.
용돈 쫌 드려요?
터미박 선배님/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그곳이 물이 마른 적 없고, 터가 세고, 블루길이 많고, 물이 차가움에도, 대물이 많다.
그래서 12월 도전하는 중입니다.
12월 안에 뭔가 나와주지 않겠습니까. ^.^*
계절바람 선배님/
이게 다 무님이 자게방에서 쇼를 하기 때문이 아니겠는지요. ^^;
오룡붕어님/
꽝 아니거등요.
나오그등요. ㅡ,.ㅡ;
코뿔소님/
자게방에 이상한 분들이 많으세요.
잘 살피시고 어울리시구요.
너무 친하게 지내시지는 마세요. ^^;
뭔가 땡겨서 보니 낚시바늘....
확!~ 마, 붕~~~날라... 40대 감은겁니다~^^*
수온 안정되면 가이소~~
'투망' 뿐 !!
낼 또 갈꺼그등요. ^^;
풍 쉪/
같이 휘리릭 즐기러 가실래요? ^,.^;
봉돌도 7~8호에서 5~5.5호로 바꿨습니다.
낼 진격합니다.
못 묵어도 go입니다. ^^
제 조우들은 오늘 고흥으로 떠난다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