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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낚시문의

요즘대물과의 만남을 준비하시는 조사님들많으신데 고기좀나온다하는 저수지를가보면 좋은자리에 항상같은텐트가 있어서 낮에는 사람이없고 퇴근하고 낚시들어오는것같습니다 꼭 저렇게 낚시를 해야되는가싶어서 넉두리글을써봅니다 누구나 낚시꾼이면 앉고싶은자리인데 손맛좀봤으면 다른조사님들도 손맛좀볼수있도록 자리양보좀하시면 안될까요~ㅜ  장박낚시를 시즌끝날때까지 있을껀지....  


낚시가 뭐라고..
민생고가 걸려있는 생업도 아닐진데..
눈살 찌푸리게 됩니다..
저도 아는 소류지 있는데 거기도 3군데 그렇게해놓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데가서해요 더좋은데로
깝깝합니다 신고도안되고
대부분 불법좌대죠 한날 낚시하고 옆자리조사님이 불법좌대에서 낚시하고 아침에 물청소까지하고가더군요 그러고 몇분지날때쯤 다음차례 조사님들어오더군요 옆에서보니 정말 꼴불견입니다
다들 나이좀 지긋하게 드신분들인데 이런분들의 공통점이 절대 혼자 안옵니다 본부석 처놓고 술만푸다가 좋은자리앉아서 낚시를하는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사람들 속마음은 어떨지 궁금 합니다,
장박 탠트 쳐 놓은것중...

빈집은 유용하게 쓰입니다...

저는 주로 떵을 쌉니다...

오줌싸면 발이 젖어요...

가을에도 그러는군요..

가까운 용인 송전지..
봄에가보면..한달은 기본인 분들 많던데..
그 최고의 명당라인이..이제는높은 울타리 펜스를쳐놔서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죠..
낚시요금 만원내는곳인데도..
민원이 있었나 봅니다.
전 그냥 물에쳐박아 버립니다
그게 답입니다
모두 그렇게 하시죠
그럼 그런꾼들 없어지고
좀더낳은 낚시환경이 조성될듯 ^^*
깜깜할때 아무도 없으면 면도날로 그냥 쓰~윽............
또 쓰~윽
그리고 마무리는 X로..............
그런놈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있어요~
나 고기욕심없다~~~
올 봄에도 양평 복포리수로 양안에 그런 인간들 몇 있었는데요,
지들끼리 사장님이더군요.. 고기걸면 서로 박수쳐주고..
양평군청에 민원 접수했는데, 낚시금지구역이 아니라서 어쩔수 없다나 머라나.. 참.
손맞에 미친게 아니라 붕어에 미친거 같네요 ㅡㅡ;;
아 예 움막을 지어논것도 잇더라고요 에~휴
장박하며 자리 되물림이 최고죠
인간의 욕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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