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일이넘바빠져서 낚시를못가서 너무답답해요..
올초에 큰맘먹고 전자캐미도사고 배터리도무려백개짜리를 삿는데 아직14개밖에 못썻는데(14단) 낚시를 계속못가서 방전될것같아서 넘걱정되고 낚시자주할수잇는일로 바꾸고싶은데 쉽지가않네요어휴
저번에조사님들께서 낚시보단 무조건일이우선이라고 하셧는데 제경우엔낚시를 못가니 일도잘안되더라고요..
대물을 잡으려면 장박낚시를 해야한다고 들엇는데 장박하시는분들은 어떤일하시는지 너무궁금해요 아무리생각해바도 일도하면서 낚시도맨날할수잇는직업은 낚시터총무밖에 없을듯..
ㅠㅠ
달아요 전자캐미는 저에개보내시구
잘보관및 잘쓰겠읍니다.일먼저
하시구 살다보면 낰시갈기회
마니생깁니다.어려울수록일에올인
하새요.
낚시를 못합니다.
일해야해서....
형편이 여유가 있어서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1년동안 일 하지 않고 낚시만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생각만큼 재미 있지 않습니다.
낚시가 루즈해져요.
지금은 짬낚 가끔 가고
한달에 한번 2박3일 출조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1박 주말 꾼일때가 가장 재미 있었던것 같아요.
아까운 시간 어렵게 내서 갔으니 시간이 아까워서 잠도 안자고 정말 열심히 즐겼죠.
낚시에대한 설레임도 가장 컷던것 같구요.
일부러 장박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언젠가는 장박 할 수 있는 상황이 자연스레 올겁니다.
그때,여유롭게 즐기세요.
두번다시 하고싶지 않을겁니다
우풒니다.
물어봐요.
뭐 든지 좀 부족 할때가 행복 합니다
연금 수급자가 되면 지겹도록 장박 할수 있습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체험하고 왔네요
낚시는 2박이 최곱니다
비만오면 낚시갈 수 있어요
일.열심히 하세요
낚시는 일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님니다.
일 하고 집안일 돌보고
자식걱정 끝내고
시간나면 낚시가는겁니다.
낚시에 목숨걸지 마세요
그러다 낚시폐인 되는거 한순간 입니다.
나이 들어도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모든 것이 힘들어집니다.
대장장이 집안에 부엌칼 없고, 식당 주인이 밥 굶는 겁니다.
직접적인 일을 하시는 분들이 당사자는 오히려 제대로 갖추기 힘들죠.
매주 빠짐없이 구매하세요
1등 3번이면 던 걱정없이 장밖낙시 다닐 수있어요
우선 복권구입 비용을 벌어야되니
일부터 해야긋쥬~!
언제나 한결같은 무하하님~^^
봤어요 알박기......
출퇴근 하더라구요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줍니다
1박2일이 적당하다 보는사람 입니다
2박 이상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것 같아요
활력이 무기력으로 변합니다 ^^
큰것 또는 마니잡아 삶이 윤택하게 된다면야
죽자사자 하지만 .....
조금 더 큰것 조금 더 또 조금 더
사람 욕심은 끝 없는것 같습니다 ㅎ
일열심히 하고 남는시간에 가는 낚시가 제일 재미있고
설레임요~~~~
사람 할짖이 아닌거 같던데유ㅠ
그저 금욜 퇴근해서 바루 차바꿔타구
내튀엇다가 토욜 오후 쯤 철수 하는거
이게 최고던데유~
참고로 저는 다행히두 집이 대호만 근처라서
현장 도착하면 오후 6시쯤입니다
3등 16주 연속 당첨 되어도 일 해야 됩니다
문제는 아내 가 모두 가져가요
장박 낚시 요
1 ~ 2틀 만 좋습니다
일주일 일 하고 꿈 꿔 왔던 목 마름에 출조 해서 1박 낚시 하는 낚시 가 더 좋습니다
아쉬움이 있어야 간절함이 더 좋잖아요
1박이 무난합니다
가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이유는 그 일주일동안 기다림
기다리는동안 설램
기다림동안 어디갈지 이곳저곳 생각
드뎌 출발 도착 낚시시작...
이모든게 얼마나 즐거울까요?
근데 하고싶을때 하면 금방 질려벼릴듯 ㅎ
저두 지금 이번주 어디갈지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네요
그리고 거기서 대물낚는 생각까지
아주 아주 즐거워요
찬조금도 털려보고
부부싸움도 해보고
이혼도 해보고
직장도 때려쳐보고
그러다보면 장박하게 됩니다...
근데 그때가 되면 장박이 별 재미가 없어져요..
직장 열심히 다니시고 짬낚이라도 갈 수 있을때가 행복한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금전적으로 크게 구애안받고 낚시다니는 여건되지만 1박이상 안합니다 힘들거든요^^
그저 욕심 버리시고 즐기는낚시하시기를 저는 권장합니다....안출하시고 재미나는 낚시하시기를...
낚시는 2박 3일정도 살짝 아쉬울때가
좋은거같아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저는 주로,
한달에 한번,
토욜 새벽에 출조하여 저녁 늦게 돌아 옵니다.ㅜㅜ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42일 동안 경남 소류지에서 산란기때. ‘요놈들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이러면서 지낸적이 있었네요.
멋지게 말하면 프리랜서. 그냥 막 이야기 하면 노가다꾼.
용접하거든요 월급쟁이가 아니다 보니 일하고 싶플깨 일하고 쉬고 싶플때 쉬어요.
그때 42일 동안 낚시 했을때는 낚시대 12대 펴놓고 밤낚시하고. 낚시대 그대로 두고 아침에 차타고 내려와서 식당가서 소주랑 밥먹고 사우나가서 잠자고. 밥먹고 편의점 들러서 먼가를 사서 저수지 올라가고. 또 밤낚시 하고. 아침이면 사우나 가서 샤워하고 자고 그랬네요.
낚시대? 연장? 안훔쳐가요. A4용지에 빨간색으로 글을 적어서 코팅에서. 자리비울시 걸어두었거든요.
내용은 이래요. 손대지 마세요. 고기가 필요하면 가져가셔도 됩니다. 마을 올라올때 보셨지요. Cctv 감시중입니다.
낚시대 도난시 형사고발합니다. 라고 적어놓았거든요.
사우나 가기 구찬으면 골짜기 개울물에서 싯고 텐트에서 자기도 하고. 주말이면 마누라가 휴일이라고. 제육볶음 이랑 뭐 이거 저거 가져다 주긴 합니다. 벌래보는 눈빛으로. ㅎㅎ
회사생활도 했었어요. 4년 정도 했는데요. 잘 안되더라고요
이 못된취미를 배워서 그러나. 회사에 핑계 될것이 없더라고요. 출근길에. 갑자기 핸들 꺾어서 낚시하로 자주 도망 갔거든요. 친인척들 다 죽였어요. 사돈에 팔촌까지 다 죽였어요.
제가 죽인것이 아니네요. 낚시가 그렇게 죽였어요.
얼마나 써먹었나. 소장이 그러데요? “그거 저번에 써먹었어. 다른거 없어?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이런적도 있어요. 딱 요맘때 콧바람 살랑살랑 불어올때
용접하다말고 10시쯤. 용접토치 집어던지고 소장한테 갔죠. “소장님 조퇴좀해주세요.” 이유를 묻겠죠?
그래서 대답했지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돼겠다고 저 낚시좀 가야 하겠다고.” ㅎㅎㅎㅎㅎ
소장은 한숨만 쉽니다. 짤를수도 없고.
소장이 내일나올꺼지? 라고 묻더라고요.
“봐서요” ㅎㅎㅎ
내일나온다고하면 조퇴해준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낚시 간적이 있네요.
붕어 민물낚시. 중증환자였었고 미쳐있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낚시모임 땅끝마을 해남까지 간적도 있네요.
그러다 인생쓰래기 되겠다 싶퍼서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낚시대 발로 밟아 다 분질러 버렸어요. ‘그지같은 취미 이제 안한다’ 중고로 팔아도 600이 넘는돈 이었는데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이나 지났을까 ‘그래 외대일침. 낚시대 딱 하나만 사자’ ㅎㅎㅎ
지금은 32이하로만 5개 있네요. 장대에 눈이 가는데. 그냥 눈만가요.
월급쟁이 다시 시작했고. 이젠 일안하고 낚시간다고 하면 마누라 이혼하자는소리 나올까바 겁나네요.
낚시도 잘 못다녀요.
일안해도 돈들어오는..
짬낚에 대물잡은분들 수두룩해요
낚시는 취미일뿐
어부아니시잖습니까?^^
대물에 목메지 않으시면 낚시가
즐거워 질거에욧
최고로 길게 잡아봐야 2박3일이 한계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씻고싶고 편한 침대가 그리워져요.
무엇보다 직장과 가정에서 내 자리를 비우고
낚시한다고 나와있는게 맘이 편하지도 않고요.
2박하는 특별한 경우는 운좋게 떼월척 만날때,,,일년에 한두번 정도..
벼루고 벼루다가 가는게 진짜 재밉니다.
정 장박 많이 하고 싶으시다면....
조구회사 필드스텝이라는 직업을 ,,,
추천드립니다.
휴가겸 한 열흘 쏘다닌적은 있었어요...
.IMF시절 지겹도록 물가에 있어본 경험상 직업이 있어야 낚시가 즐겁고 다음이 기다려 집니다
그시절 초등생 아들이 부모님 직업난에 낚시꾼 이라고 적었답니다.
물비린내를 그리워하며 일하는게 좋습니다
퇴근전까지 길면 한시간 정도 짬낚 했었어요
생각보다 잡일 및 짬타이거 침략방어 하우스 수리및
노지 발판 고무바 세팅 등등 오히려 낚시를 더 못했네요
심지어 어느 잡조사님은 집에서 키우던 거북이를 네마리나몰래 방생해서 뜰채로 잡아내느냐구 아주 고생 했었 습니다.
1박이든 10박이든 대접을때는 대물손맛을 봤던 못봤던 항상 미련이 남습니다
집에서 낚시장비 정비하다보면 가고싶어 죽을지경입니다
안가면 맨붕옵니다만
생업이 우선이고 일할땐 일해야지 됩니다
자제하시고 취미로 걍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