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덥고
농번기철이라 배수가 진행되고
조과는 바닥인 시기지요
이맘때면
배수 영향 덜받고 (아니면 배수기에 드러나는 포인트 공략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구여)
더위에 지치지 않을 그늘이 있어야 하고
잔챙이터 보다는 한방터가 아무래도 기대감 상승으로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것 같네요
인가나 마을, 시장이 가까운게 좋구여
이것저것 다 고려하다보면......
청양쪽 계곡지가 좋을 듯..ㅎ
개인적으로는 칠갑지 골자리 추천 해 드려봅니다
장박에 건강 잘 챙기시고 대물 하시길..
1. 장박시 장소가 어디든 그냥은 힘듭니다. 2~3일에 한 번은 읍내에 나와 군수품 보충했습니다(일단 날이 더우니 음식저장이 힘들고 시원한 음료를위해 마트를 파악
하셔서 각얼음 확보가 필수입니다(각얼음을 아이스박스에 깔아두고 과일,음식물,음료를 넣어두면 2~3일은 냉기가 유지됩니다. 간으하다면 얼음도 각얼음보다는
통으로 잘라놓은 게 더 오래갑니다)
2, 지금처럼 이른 더위와 배수로 인해 낚시여건이 무척 힘듭니다. 저는 큰 말통 2개에 물을 가극 채워 식수와 씻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물 공급이 무척 중요하니 점빵
주변에서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면 좋고 그러지못할 경우 2~3일에 한번씩은 읍내나 마을에서 공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3. 날이 덥기 떄문에 제대로 씻지못하면 끕끕하고 밤에 모기 성화심하고 머리 떡지고 컨디션이 떨어집니다. 2~3일에 읍내에 나갈 때 사우나에 가서 해결하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의성권 출조가 대부분인 저의 경우는 군위, 의성권 출조시에는 봉양온찬을 주로 이용하고 안계권 출조일때는
안계읍에 있는 사우나를 주로 이용합니다. 읍내에 있는 낚시점에서 미끼, 장비등등을 장박시에도 가끔 나와 구입합니다. 너무 한 곳에만 오래있으면 무료해지기
때문에 가끔 읍네에 나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낚시대 절도 위험이 있기에 고가장비는 차에 싣고 이동합니다. 깊은 비포장 계곡지는 조금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4. 요즘은 배수기라 배수 영향없는 깊ㅇㄴ 산 속 계곡지도 괜찮으나 이런 곳은 의외로 그물질 한 곳이 많아 어자원이 잔챙이 일색인 곳 많고 징거미, 물방개, 갈겨니등
생미끼낚시가 피곤한 곳이 많아 경치좋다고 들이댔다가 장박내내 잔챙이, 수서곤충에 시달리는 피곤한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낚시터 선정에 많은 신경을 쓰시기
바라며 정보가 없는 경우는 그 지역 낚시점주에게 물어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연 중 낚시가 제일 어려운 시기입니다. 배수의 영향을 피해 수로낚시도 괜찮지만 대부분 그늘없는 수로낚시는 2,3일 이상 힘듭니다. 그늘있고 배수없는 준계곡지나 계곡지 상류에서 점빵 차리시고 힐링하면서 낚시도 하시고 좋은 시간 갖으면서 재충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계곡지의 경우 핸드폰 안터지는 지역 있으니 들어가면서 핸드폰 눈끔 뜨는 곳을 체크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펑크나 자동차 고장시 견인차 부를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기 장박시 가장 신경쓰셔야할 것이 체력입니다. 식수, 생활용수,먹거리 잘 확보하셔서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 참 그리고 멧돼지가 상류에 출몰을 많이 하니 포인트 선정시 멧돼지 흔적 있는 곳은 피하심이 좋습니다(산으로 난 짐승 다닌 흔적있는 길이 물가로 연결된 퍼인트, 진흙에 돼지 발도장이나 웅덩이 파헤쳐진 곳은 일단 피하심이)새끼데리고 물마시러 오는 시기이니지라 무척 예민 합니다.
무사히 잘다녀오십시요ㅡ
둘째날은 기대
세쨋날은 독기
네째날은 그래도 한번 더
다섯째날은 집에 가고 싶다
여섯째날은 포기 자리이동
일곱째 날은 또 기대
여덟째날은 역시
아홉째날은 노숙자
마지막날은 집이 어디더라?
이렇게 되면 안되겠죠 ㅎㅎ
조행기나 동영상 같은거 보니깐 대부분 규모가 큰 간척호에서 대물이 쏟아지고 있더라구요
간척호는 이제 산란기에 들어가는곳이 많은거 같아요
낚시점에 문의하시면 좋을듯하네요
장점은 조용하고 힐링할수있음
단점은 .심심하고 밤에 들짐승들이 자주놀러옴 ㅋㅋ 조과를 원하시면 배수기간이라 수로쪽으로다가
농번기철이라 배수가 진행되고
조과는 바닥인 시기지요
이맘때면
배수 영향 덜받고 (아니면 배수기에 드러나는 포인트 공략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구여)
더위에 지치지 않을 그늘이 있어야 하고
잔챙이터 보다는 한방터가 아무래도 기대감 상승으로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것 같네요
인가나 마을, 시장이 가까운게 좋구여
이것저것 다 고려하다보면......
청양쪽 계곡지가 좋을 듯..ㅎ
개인적으로는 칠갑지 골자리 추천 해 드려봅니다
장박에 건강 잘 챙기시고 대물 하시길..
1. 장박시 장소가 어디든 그냥은 힘듭니다. 2~3일에 한 번은 읍내에 나와 군수품 보충했습니다(일단 날이 더우니 음식저장이 힘들고 시원한 음료를위해 마트를 파악
하셔서 각얼음 확보가 필수입니다(각얼음을 아이스박스에 깔아두고 과일,음식물,음료를 넣어두면 2~3일은 냉기가 유지됩니다. 간으하다면 얼음도 각얼음보다는
통으로 잘라놓은 게 더 오래갑니다)
2, 지금처럼 이른 더위와 배수로 인해 낚시여건이 무척 힘듭니다. 저는 큰 말통 2개에 물을 가극 채워 식수와 씻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물 공급이 무척 중요하니 점빵
주변에서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면 좋고 그러지못할 경우 2~3일에 한번씩은 읍내나 마을에서 공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3. 날이 덥기 떄문에 제대로 씻지못하면 끕끕하고 밤에 모기 성화심하고 머리 떡지고 컨디션이 떨어집니다. 2~3일에 읍내에 나갈 때 사우나에 가서 해결하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의성권 출조가 대부분인 저의 경우는 군위, 의성권 출조시에는 봉양온찬을 주로 이용하고 안계권 출조일때는
안계읍에 있는 사우나를 주로 이용합니다. 읍내에 있는 낚시점에서 미끼, 장비등등을 장박시에도 가끔 나와 구입합니다. 너무 한 곳에만 오래있으면 무료해지기
때문에 가끔 읍네에 나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낚시대 절도 위험이 있기에 고가장비는 차에 싣고 이동합니다. 깊은 비포장 계곡지는 조금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4. 요즘은 배수기라 배수 영향없는 깊ㅇㄴ 산 속 계곡지도 괜찮으나 이런 곳은 의외로 그물질 한 곳이 많아 어자원이 잔챙이 일색인 곳 많고 징거미, 물방개, 갈겨니등
생미끼낚시가 피곤한 곳이 많아 경치좋다고 들이댔다가 장박내내 잔챙이, 수서곤충에 시달리는 피곤한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 낚시터 선정에 많은 신경을 쓰시기
바라며 정보가 없는 경우는 그 지역 낚시점주에게 물어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연 중 낚시가 제일 어려운 시기입니다. 배수의 영향을 피해 수로낚시도 괜찮지만 대부분 그늘없는 수로낚시는 2,3일 이상 힘듭니다. 그늘있고 배수없는 준계곡지나 계곡지 상류에서 점빵 차리시고 힐링하면서 낚시도 하시고 좋은 시간 갖으면서 재충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계곡지의 경우 핸드폰 안터지는 지역 있으니 들어가면서 핸드폰 눈끔 뜨는 곳을 체크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펑크나 자동차 고장시 견인차 부를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기 장박시 가장 신경쓰셔야할 것이 체력입니다. 식수, 생활용수,먹거리 잘 확보하셔서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