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고 보기엔 금액이 어마무시하게 올랐죠... 꼭 필요하면. 혹은 꼭 보여주고싶으면 비싸도 사야겠지요. 전 손수 만들수있는건 만들어 쓰고, 긴가민가한건 비슷한물건이나 싼마이로 맛배기로 사서 하나 써보고 괜찮으면 제대로된거 사는편인데요.... 소소한 이중지출이지만 큰돈 이중지출은 어느정도 방어 되는듯합니다.. 사실 수요랑 공급이 많지않은 물품이면 비싸도 어쩔수없구나 하고 사는데, 수요와 공급처가 많고 원할한거에 비하면 많이 비쌉니다 ㅎㅎ
편하자고 장비 사는데, 나중엔 장비 때문에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뭔가 하나 사면, 그것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사야 하는 게 많습니다.
왠만하면 본인에게 딱 필요한 것만 사도록 허벅지 꼬집으며 주문을... ㅎ
수중에 돈이 있으면 증세는 더욱 심각해지는 병입니다. ^^
저는 현재 마음 비우고 지름신 억누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기대하십시요
고가장비는 신경도 않습니다.
밑밥에만 관심을 둘뿐…
여러 장비들이 추가되는건
꾼들이 편하려고 늘려가는것~
조구사들에게는요.
전 비싸도 꽝이고 싸도 꽝이라 싼 걸로만 쓰네요.ㅋ
월척은 계속 들어와서 눈팅 하네요
A~C~8!!
일년 걸렸어요
서민들에겐 많이 부담스럽지요
모든 취미용품이 그렇듯
폼생폼사로 가려면 가격대가 천장을 찌르고
그저 즐기는걸로가면 형편에 맞는 가격대로 즐기는거죠
몇만원짜리로 즐기느냐 몇십몇백만원으로 즐기느냐는
본인의 자존감과 경제력이 결정할겁니다
같은 자석도 철물점에서 사면 500원 낚시점에서 사면 2500원 입니다.
입어료도 그래요
10여년전 보다 낚시인구가 3배는 늘은 거 같은데
고기값 비싸졌다고 입어료 올리고 정작 고기는 예전에 5/1도 안넣고
자주가는 낚시터 기본 30-50수에 100수 간간히 찍었는데
요즘 10-15마리가 평균인걸 보면 ^^*
그냥 핑계거리로 금액 올린 거 같아 씁슬 합니다.
주택의 콘덴싱 보일러 생각해 보심
온수 보일러 가격이 가늠되실 거고요 ㅋ
우리는 오토바이나 컴퓨터 한 대 가격을 좌대와 받침틀 가격으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몸 편안하려 산 장비가 결국 짐이 되고 있죠. ^^
대신 조황은 갈수록 빈작이고요.
비상금 걸려서 다빼끼고 힘들어요 기냥 지금있는 장비로 만족해야유
앞으로 상상도 못한 신장비가 출시될 것인데 이러다가 낚시 전용 화물차까지 구입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요렇게 5대 삿습니다 새거 15만원정도 하더라고요.
막쓸려고 삿는데 요게 물건이네요. 낭창한게
손맛도 죽여주고 싸고 허리힘도 나름괜찮고요.
가성비 좋은거 같아서 더 추가하려고 합니다.
뭔가 하나 사면, 그것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사야 하는 게 많습니다.
왠만하면 본인에게 딱 필요한 것만 사도록 허벅지 꼬집으며 주문을... ㅎ
수중에 돈이 있으면 증세는 더욱 심각해지는 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