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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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린느 11-09-07 18:14
다들 힘들 냅시다.
사연없는 청춘이 없다고들 하시잖습니까?
빨리 돈 많이 버셔서 지금의 일들을 옛이야기로 하시게 되시길,
부풀어 가는 추석달에 기원 드립니다.
가을들녘 11-09-07 18:19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죠^^
물안개와해장 11-09-07 18:20
"동병상련입니다."
처진 어깨 거두시고 힘 냅시다.
묵호사랑 11-09-07 18:20
저도... 생산예정이던 물건이 원청에서 자재수급이 안되어..오늘 오전까지만 일하고
직원들 월급주고 쉴예정이였으나... 다행히 다른곳에서 급하게 일좀 해달라고해서...
다행히 금요일까지 일하게 되었네요.... 저도 직원들 몇명 안되고 이일하지도 20년이 되가는데...
요즘 무척이나 힘듭니다... 월급은 오르고...원청은 네고 들어오고..그나마 직원들 일 시키수있다는거에
만족합니다... 월급 잊은지 오래 됐구요...ㅠㅠ
거친사내님 무슨일 하는지는 잘 모르나... 힘내십시오..이시기만 넘기면... 분명히 좋은날 올겁니다...^^
진짜 동감이 가기에...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
묵호사랑 11-09-07 18:21
참고로... 저도 가산동 자주갑니다...^^
쪽지주시면...점심때 만나서 밥이라도 한그릇 하시죠^^
月下 11-09-07 18:23
쉽지않은 세상인거 맞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어려운 와중에도 직원들 떡값까지 챙기는
심성을 지녔으니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붕어못본지3년 11-09-07 18:31
화이팅 하십시요~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자영업 하는입장에서 어느정도 심정의 이해는 갑니다..~
요놈의 경기가 언제쯤 풀릴런지~~
모든 월님들의 가내에 행운이 깃들길 바라며,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거친사내 11-09-07 18:38
아~~모두 감사합니다..ㅠ_ㅠ
휴....그냥 참 답답하기만 주저리 주저리 한건대..갑자기 이렇해 만은 격려의 말씀들을..
이왕지사 이렇해 된거 웃으면서 명절 보내고 명절지나고 정리해서 다시한번 업종 바꿔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모든 분들 명절들 잘보내시고 안전운전 꼭 하시길 빌겠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1-09-07 18:47
힘냅시다~~~ 요즘 이늠에 경제가 너무
좋아서 우리쪽도 많이 힘드네요..
요즘 정말로 밥만먹고 살면 다행이단 소리
나오네요 .. 머 그래도 힘냅시다^^
좋은날도 오겠죠 ~~
몽미 11-09-07 19:43
거친사내님 한 말씀 한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 시대 보통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듯.... 화이팅하세요!!!
양보와배려 11-09-07 19:57
화이팅! 힘내세요
전 결재가 나질 않아서 머리가 지끈지끈...
初友 11-09-07 23:19
거친사내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뭐 맨날 힘들란법있습니까?
지금 이 시기만 넘기면 곳 좋은날이 분명 올겁니다.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4짜조사양 11-09-07 23:24
좋은 마음 씀씀이가 복으로 돌아오실거에요.
전 낚시가서 손맛 많이보세요라고 안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낚시도 화이팅!!~~ 사는것도 화이팅!!~`
붕어와춤을 11-09-08 01:15
반가버요 거친사내님!
저도 아직 수금을 못해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되야 해결 되지 싶습니다.
추석 명절은 거칠게 보내시지 마시고 즐거이 보내십시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시절 오겠죠
힘내서 살아가야지 별수 있겠습니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