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카이저소제님 글을 보고 간만에 재래지를 찾았는데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3주전만해도 멀쩡하던 곳이 거의 초토화 됐다고나할까? 주변을 둘러보니 온통 죽은 붕어가 둥둥 떠나니고 심지어 황소 개구리까지. 갑자기 왜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올초에 자주 가던곳인데 참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카이저님 수고 하셧습니다. 쓰레기 전용봉투^^ 많이 담으셨더군요~
옆집에 사시는주민분 거의 주인이라면 주인일수도있을건데...냄새마니 날건데.....에구...죄송한맘뿐이네요.
올해 꼭 4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