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못 자 옆구리에 담이 들어
화장실을 가니 휴지도 없어
먼저 나간 마누라가 차려놓은 밥 먹으려고 찌게를 가스에 올렸더니 가스가 안나와
경비실에 전화하니 가스 점검중
찬 찌게를 그냥 먹고 나오는데 어떤 놈이 아파트 복도에 오바이트 해놔
코를 막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에 점검중 불 들어와
10몆층을 헥헥대고 걸어 내려와 주차장에 갔더니 어떤 놈이 내차 앞에 이열주차 해놔
이열주차 해놓논 차도 하필 젤 무거운 구형 쌍용 무소
아픈 옆구리 달래면서 차를 밀고 내차를 빼다 뒷바퀴를 계단 벽에 부딪쳐
벌어먹고 사는곳에 도착하니 늘 내가 차 대는곳에 언넘이 차를 대놓아
차댈때가 없어서 몆달만에 동네를 한바퀴 돌아
주차해놓고 내리는데 주머니에서 스맛드폰 바닥에 떨어져
얼른 주워보니 깜깜한 화면
액정깨진 스마트폰을 고치려니 하루전에 새 스마트폰 구입
구입처에 얼른 보내라고 전화하니 몆칠 걸린데
문자는 막들어오는데 확인은 안돼
마눌이 자기 전화 안받았다고 보자마자 퍽 ~!!
점심으로 냉면을 시켰더니 냉면에서 비닐조각이 나와
잠안자고 날 밤 까고 축구봤더니 더럽게 못해
10명이랑 싸우는데도 유치원 축구
성질나서 홍 명@ #$#$ㅅ ㄱ ㅐ ㅅ ㄲ 욕했더니 자는데 시끄럽다고 퍽!!!
재수없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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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럴겁니다 ᆢㅋㅋ
소박사님 글에 미소?지어집니다 ㅎ
소박사님 글솜씨는 여전히 예술이십니다ᆞ
지난 가을 장비 잃어버리고 낚시를 멀리하다보니 월척도 멀리했네요ᆢ
혹시나 기억해주시는 분들께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ᆞᆢ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시장 노는 날 "
대나무님두 잘 지내시죠?
언능 장비 하나하나 맞춰 대나무님 옆에 펴고 세월 낚아야할텐데ᆞ
반가운 이장님 얼음천사님이 오셨네요^^
방가방가요
이제 자주좀 들어오십시요
같이 놀아유^^
인상 쓰고 있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이상 노래 가사였습니다.
앞으론 운수대통 하세요
빈말이라도^^
아니면 빈 돼지를 하시든지 ㅎㅎ
아깝네요. 무조건 일등인디.....
ㅋ로또한장 사시길~~~~^
여러분이 권하셔서 로또 사러갑니다
만일 로또 일등에 당첨되면~~~~~~~~~~~~~~~~~~~~~~~~!
나 혼자 먹겠습니다^^
그런날도 있어요.
아...오늘은 뚜꺼이 ...
빌어먹을 생명사...시스템을 머같이 해서 업무가 하나도 않되네요.
왜 안망하는지 몰러..
밤나무님 힘내시구요 ㅎ
힘이 넘쳐서 탈입니다.
먼가를 하나 부셔버릴것 같은 이...아드레날린이 마구잡이로 분출합니다.
또 생길때 댓는데~~
더 이상 내려갈곳이 없으니까요 ~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
한잔빨게 나 모시러 와요 ~!!
퍽 자리 굳은살 배길거유 !
맘놓고 맞아유!
설마,,,,,,,,
제가 상상하는게 맞지는 않겠죠?
곧 덩어리가 되어서 떨어지겠쥬 ㅎㅎ
주차한다고 박았는디...ㅠ
진짜 재수없죠??ㅜㅜ
얼음천사님
올만 이십니당.
소박사님께옵선
쭈
~
~
~
~
~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