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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부뉘기에 맞지않는 질문인데요...

대구 선녀곡지에서 구신봤다는 말들이 많던데 .. 참말인가요?? 제가 월척에 2년전에 가입했는데.. 그때부터 증말 많이 많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진실은 미느리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아마 지금쯤 주막에 계실겁니다^^
귀신 잡는 그곳이가 언제 한번 조사해보독
하겠습니다^^....시간이 날지....ㅠ
달성군청근처에잇는곳아닌가요? 정말...잇을까요.. 설마요~~~ㅎㅎ
ㅎㅎㅎ
사진상
몸매 참한 여인이 있습디다♡
사실확인은 패슈~
대체로 곡자 들어가는 저수지가 많이들 나오십니다.^^

산은 악자 들어가는곳이 험하고요...

질문에 답을못드려 죄송함돠
선녀곡지가 어디에 위치한 저수지인가요?
칠곡 지천면?
요즘에 구신이 어디 있나요.
홀로 출조해보면 머리카락이 쭈뼛서는 곳은 있데요.ㅎㅎ
소박사님 안녕하세요~

미느리님께서 선녀곡지 자주 가시지요?

실은.. 혼자만 아는 비화인데... 선녀곡지 가시면 막걸리에 돼지껍다구가 빠지지 않지요??

무서움에 술마시고 주무실려고 그러신답니다..
이참에 이번주 토요일에 흉가체험처럼 구신나온다는 저수지 동출 제의합니다.

동출이믄 좀 시꾸라와서 구신안나올란가요??ㅎㅎ
저는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은~

예전에 공동묘지와 음산함과 참 기분은 좋지않은곳이라드군요 미느리감독님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좀 어시시한 생각은 덥디다만.

새벽녁 물안개 피어오를때 소복입은 할매가 날아간다네요.

그너편에 분명 사람이 낚시하고있는데 가보면 없답니다요.

저는 그런곳을 좋아 하는지라~

저를 꼭"한번 될꼬가 준다고했심다요.

미느리님에 초청을 기다리고있는 상태입니다.ㅋ
낚수놀이 못하던 30여년 전에는 구신들이 버글버글 했심더~^^
선녀계곡지 6년전에 가까워서 물도 깨끗하고 많이 갔는데요
회사도 밑에 합섬섬유공장에 다녀서 자주 갔는데
개구멍타고 내려가다 밤에 미끄러져서 죽다살았는데
등골이 아직도 오삭합니다
혼자서는 혼이 나갈정도로 무서운게 위에 또 저수지가있고 그래서 그런가 그긴 혼자서는 포기
현풍 터가 센 배스터 사베지도 자주갔는데 어느날 밭에 마네킹이 뜨학 보고 저수지로 차 빠질뻔했어요 처자가 그만큼
무스븐 밤 아내 잠들면 몰래 가던 낚시도 그때부터는 혼자서는 못가게 되었어요
선녀곡지는 지금이 대박아니면 노박이라고 생각합니다.(물 많이 빠졌겠죠??)

2년전 상류 건너편에 공구리로 보같은거 맹글어 놓은데서 장대로 재미 좀 봣습니다.

낚시를 좀 더 일찍 알지못하고 대구떠난것이 지금와서는 많이 후회도 되곤 합니다.
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_0854504.jpg>

이스타나~님 안녕하세요~

우에 츠자구신 함 만나보려고 몇년째~

선녀곡,귀곡지,귀신못 헤매고 다니는데...

뭉디가스나 낯 가리는강?

아직 못 만나고 있습니다~ 켁!

선녀곡지 하탕엔 불루길이 들왔더군요...
안녕하세요 미느리님 반갑습니다..

이런 츠자구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시동걸고 ... ㅎㅎ

블루길이라니 정말 안타깝군요..쩝..
저지금 지천면 도당지 짬낚중인데 하필 귀신얘기ㅡㅡ
흠미...

지천면 달서리 귀신못 할매구신...

인근 저수지로 밤마실 자주 댕기신다카든데... 켁!
선녀곡지 위가 우리 선산인디 해마다 벌초도 꼬박꼬박하는데 내가가면 조상님들이 잘봐 주라나 ㅎㅎ
할매가 날라가다뇨?

운동신경좋으신분인듯합니당ㅋ
ㅋㅋㅋ 아이고 턱빠지겄 습니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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