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식사를 하십니다.
하루 여섯끼는 드시는데 얼마나 나대시면 저렇게 말랐을까싶어서 제육한점 밥에 얹어 주었습니다
왜 하필 비게많은 한점을 골라 주었을까요 ?
부리부리한 눈으로 째리십니다.
"내가 날씬한게 그리 부러워 아빠 ?"
니 입씸이 부럽다 이늠아!
ㅠ.ㅠ
다이엇 하고 입씨름 한판 붙자 이늠~~~
저녁먹고 한줄 ~ 더븐데 쥐어짜서라도 웃고삽시다 !!
잠안자는악동 / / Hit : 1501 본문+댓글추천 : 0
아님,아빠잡는 킬러~~^^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