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죠 뭐. 양어장에서 쌍포낚시로 시작해서 그런지 36까진 매우쉽죠. 근데 그보다 길면 처음엔 마찬가지로 힘들었어요. 계속 하다보면 40이 익숙해지고 그다음엔 44를 도전해서 익숙해지고.... 아직 48이상은 저도 마찬가지로 일직선이 잘 안되는데 수상좌대를 많이 타니 48이상은 안던지게 되네요^^
비뚤거려도 찌주인 손잡이만 안다면 되죠
낚시의 자기중심의 취미입니다
찌가 낚시대와 일자로 선 다는건 자신의 낚시스킬이 최고로 완성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는 것이기도 합니다 잘 던젔을때의 뿌듯함 뭐 이런거죠
제대로 캐스팅이 되고 뒷줄정리시 까지 초릿대를 박고 있으면 찌가 내려갈때까지 원줄이 일자로 쭈욱 찌 앞까지 갈때 과녁 퍼펙트에 꽂친 기분입니다
개개인 낚시꾼의 만족도는 찌올림,손맛 낚시대울림등 여러가지 희열이 있습니다 찌와 낚시대의 같은 선상에 위치시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도 맹탕쪽 많이 하다보니 삐뚤삐뚤할때가 많은데 그냥 대충 하는편입니다ㅎㅎ
생미끼를 주로 사용해서 바닥에 안착되었다 싶으면 차라리 낚싯대를 그쪽으로 약간 트는 편입니다ㅎㅎ
저도 그렇때 있는데 그냥 둡니다.
뭐 아직 하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신경 쓰이면 받침대를 살짝 틀어 맞춰 놓으세요. 그러면 고수티가 납니다.....^^
다음에 투척시 잘 던지면 되쥬~~
계속 잘못던지게 되면.. 잘못던진곳이 원래 포인트가 되는거쥬 ~~ ㅎㅎ
더운 날 육수 쏟아져 내릴 때는
체력이 딸려 싑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집어가 관건이라, 세수대야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만큼 던지고 또 던지는데도
입질이 없어, 체력이 딸려 대충 던진게
세수대야를 훨씬 벗어난 좌탄이 났는데~~
내버려 두었더니, 빗맞은 타구가 안타라고
줄을서서 나오더군요 ㅎ
그래도 젖가락 처럼 일자가 돼야 왠지 입질이
올것만 같은 ㅠ
그래야 수초 사이에 넣더라도 정확하게 들어가니까요.
받침대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봉돌이 낙하 하는중에 찌 위치를 조정해서
직선으로 일치시키는 과정을 볼수있습니다
겸사겸사 사선도 잡고 낚시대와 찌 위치를 맞추는 과정이죠
양어장 가서 2분단위로 탬포낚시하시면
하루면 자연스럽게 숙달 됩니다
비오고 바람불어 대류도 심해서 찌가 흐르는날 해보시면
더 빨리 익힐수 있습니다
저도 일직선으로 안서면 찌볼때마다 불편해서 ㅎㅎ
옆에 떨어졌는데도 잡은적이 많았기에 삐뚤해도 그냥 두는 편입니다..
확실히 마음에 안정이 드네요^^
삐뚤삐뚤해도 걍 놔두시면 됩니다.
ㅋ그래도 물놈은 다 물어준답니다~ㅎㅎ
맹탕이든, 수초든 오와열이 맞아야
두루 편하고 조으네요~~ㅎ
시간이 필요할 뿐 문제는 아니죠.
4.0대 까지 7~8대
늘 던저 놓고 받침대가 왔다갔다...ㅎㅎ
투척후 틀어진 대는
앞받침대 좌우 돌려
영점을 잡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면
꾼 전부 하수입니다
낚시의 자기중심의 취미입니다
찌가 낚시대와 일자로 선 다는건 자신의 낚시스킬이 최고로 완성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는 것이기도 합니다 잘 던젔을때의 뿌듯함 뭐 이런거죠
제대로 캐스팅이 되고 뒷줄정리시 까지 초릿대를 박고 있으면 찌가 내려갈때까지 원줄이 일자로 쭈욱 찌 앞까지 갈때 과녁 퍼펙트에 꽂친 기분입니다
개개인 낚시꾼의 만족도는 찌올림,손맛 낚시대울림등 여러가지 희열이 있습니다 찌와 낚시대의 같은 선상에 위치시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