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 속에 고기들이 있는 것처럼,우리 이웃에 악마가 있어도, 날마다 아무 걱정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그러나 그 악마나 귀신의 존재를 의식하는 순간부터 전처럼 마음은 편하지 않게 됩니다.그런데 그 악마나 귀신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같이할 수밖에 없다면 그것은 엄청난 고통이나 공포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언젠가 TV미스터리 프로에서 본 것입니다. 주인공인 중학생이 귀신을 목격하는둥, 평범하지 않은 일이 빈발하게 되는 데 제 기억에는 그 아이 할머니가 신끼가 있는 분이었어요. 그 아이에게 주문을 하나 외어 주면서, 귀신을 보거나, 무서우면, 이 주문을 소리내어 외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 때 제가 화면을 보고 받아 적어둔 것입니다.
"곽광저방 십리계 두열이실베 " 또는
"곽광십리 두열이실베 "
후자는 앞의 주문을 줄인 것으로 보면 됩니다 .
아이의 주문은 위력을 발휘하였고, 그 후로는 이 아이에게 귀신은 접근하지 못하엿습니다.
이 내용의 TV프로를 시청하셨던 분들도 많으시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조사님들!
저는 이 주문을 알고 외우는 이후로 어떤 상황에서도 정말 희안하게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님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께 없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1-21 17:38:55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수지에는 ,사람도 귀신도 같이, 또는 따로, 아님 어느 한쪽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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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없어지셧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님들 물가에서 두려움없어졌으면 고맙지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
하나를 배워갑니다
밤낚시할때 좋지않은
기운이 느껴질때 유용하게
쓰이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