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 ,
그리고 월척 싸이트를 ,
사랑 하시는 모든분들 안녕 하세요 !
저는 ,
공개가 좋다 싫다 ,
이렇게 말하고 싶진 않네요 ,
나이 52에,
이못저못 다니면서 ,
잔소리 하는것도 시큰둥 해지네요 ,
헌데 저라면 ,
대부님 말씀처럼 ,
메일이나 폰등으로 함 어떨까 생각 돼네요 ,
검증됀 분에 한해서요 ,
왜냐구요 ,
넷에 올라온 그뒷날 그못에 가보시면 다 아실겁니다 !
제일 먼저 튀는게 릴낚시 하시는분들 !
그담엔 오후늦게 나타나는 낚시꾼 그는 낚시인이 분명 아닙니다 ,
야간 낚시 하시는 분이 있나 없나 살펴보곤
그담엔 ,
아무도 없을때 그물질을 하지요 ,
그담에 남는건 !
주변 분들한테 욕먹을일만 남지요 ,
산더미 같은 쓰레기하며 ,
농작물 피해와 농로 홰손은 말할것도 없지요 ,
이런 점등을 ,
살펴 볼라치면 공개할 마음이 전혀 없지만요 ,
검증됀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공개 할수 있는 방법이 ,
있지 않을 까요 ,
전 누구의 편도 꼭 그렇게 해야 됀다는건 아닙니다 ,
그냥 우리 다 함께 생각해 보십시다 ,
섵불리 공개가 옳다 비공개가 옳다 하는건 논리에 맞지 않을것 같네요
괜히
오랜만에 들어 와서 횡설 수설 햇나 !
마지막으로 ,
점주 여러분들께 제안 한가지 하고 싶네요 ,
낚시점에 들리면 커피나 물등을 주시는데요,
그거 말고 ,
쓰레기 줍는 집게나 작은거라도 ,
쓰레기 봉투 하나씩 들려 주면 어떨까요 ,
모든 낚시 싸이트를
이용 하시는 분들 만이라도 솔선 수범 하신다면
우리들의 낚시터가 쾌적한 쉼터로 변할것 같은데요 ,
어떠세요 함 시도 해보시지 않으실래요 ,
@@@@@@@@@@안녕히 계세요 도~올 붕어가 @@@@@@@@@@@@@@@@@@@@@@@@@@@@@
저수지 공개 여부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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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이라..... 참..어려운말이군요..
친한사람은 검증이된분이고 모르는 사람은 검증이 안된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개를 하면 그못이 망친다는 말도 공감이 이제는 안가는군요..
이제는 낚시하시는 대부분의 님들도 본인의 쓰래기는 가져온다고 봅니다...
그렇게 못하시는 분들은 다른님들이 조금만더 치우시면될꺼구요..
사실 대물낚시 전문꾼이란분들도 자신의 흔적은 다 남기고 오더군요...
공개를 하고 싶으면 하시면 되구요...
안하고 싶으면 그냥 조행기 올리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개가 원칙인 월척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것없다고 봅니다..
백수드림_(__)_
행수님도 자알 기시지요?
살아있는,,,,, 움직이는 청소대장님이신 행님을 지는 존경합니다.
오래만에 사이트에서 만나게 되는 군요
요즘 출조는 하시는지요
공개 바공개가 뜨거운 감자가 된 요즘 저는 누구의 손을 들고 싶은 마음은 아닙니다
그저 지켜보며 나름대로 다른 대안을 생각 중입니다
모던 사람들이 도올붕어님의 반만 한다면 공개 비공개를 거론할 이유가 없을 터인데 말입니다
공개를 주장하는 분이나 비공개를 주장하는 분이나
모두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 마음 땜에 나온 문제이니 만큼
서로 상처 주지않는 논쟁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조 하실 때 저도 초청해 주시이소(동갑 좋은기 뭔교)
그라고 님의 마지막 말쌈 (쓰레기 봉투,집게) 저도 대 찬성입니다
봉투들고 나오기가 나이가 들수록 마눌 눈치가 보여서요
ㅎㅎㅎㅎ 안녕히~~~
두분의 명성은 on, off 상에서 익히들어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저같은 초짜가 낄자리는 아닌것 같지만 낚시와 월척을 사랑하는 맘에주제넘게
저의 작은 소견을 올려볼까 합니다.
저또한 월척에서 저수지 공개를 필수로한 조행기만 인정한다고 할때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아는저수지도 별로 없지만^^;;)
그물꾼들이 성화를 부린다던데??? 쓰레기며 오물이며 마구버리고 몇일새 초토화가
되버리는건 아닌지??.... 그럴가능성이 상당히 많죠. 그렇게 된곳도 여러곳 있는걸루 알구요.
하지만 이제는 일반낚시인들의 의식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봅니다
저또한 지금은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다니며 제쓰레기 외에 넣을수 있는데로 넣어 오고 있구요.
저같은 직장인이나 초보 무지랭이들에게 낚시할수있는 공간과 시간은 한정 되어있답니다
한달에 서너번 휴무전날이나 휴무날 가족들 눈치보며 큰맘먹고 출조하는게 낚시를 취미로
하여 인터넷에 접속하는 대부분의 초보꾼들이 아닐까요?
다그렇진 않겠지만 제경험상 대부분 낚시점에들러 미끼구입하며 어디가면 손맛좀볼까요?
1.어느못에 함 가봐라(거의 가보시지 않고 다른손님이야기나 경험상 근처에있는 저수지 안내 )
2.단골손님 (어느못 어느포인트 몇칸대 공략해라 C~B급)
3.일반 조우회원 (기온,시기,물때 맞쳐 인적드문 B~A급 포인트/ 릴레이 낚시내지 조우회원출조지)
4.정회원(사장님 동행내지 두세명의 골수꾼출조/처녀지 공략)
4번사황을 욕심내는것은 아닙니다. 공들여 처녀지 공략하여 월척,4짜 낚아낸 포인트 공으로 접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꿈에도 그리는 월척을 낚을수 있는 가능성 높은 포인틀르 알고자 하는게 모든 낚시인들의
희망 입니다.
일반인이나 직장인들이 자주 접하지못한 조과의 가능성이 높은저수지를 공유하자는게
운영자님이 저수지공개 방침을 세운것 아닐까요?.
물론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의 소행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자연을 깨끗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가꾸어 나가는게 모든 낚시인들 숙제라 생각됩니다.
두서없는글 욕하시지 마시고 담에 물가에서 인사 드릴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논란 자체가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님 같은 분들이 앞장 서서 모범을 보이는 것도 발전이구요.
월척에서 주장 하는것은 어차피 맞을 매라면 미리 맞는게 좋다 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읍니다.
아끼고 싶은 곳은 시의적절히 하시면(융통성을?? 즉, 어디 근처인데 나도 이름을 잘 모르겠다...)
된다고 봅니다.. 사실 사이트에 보면 엉터리도 좀 있는거 같애요..
그럼 건강 하시고 물가서 뵈면 소주 한잔 나눕시다..
님들으 뜻 받들어 더욱더 쾌적한 낚시터를 만들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
사실 전 공개냐 비공개냐 그건 별로 관심이 없읍니다 ,
다만 좀 걱정 스러웟을 따름이지요 ,
어제도 한바퀴 돌아봣는데요 아직도 의식이 별로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이젠 공개 비공개는 그만 하시지요 ,
참 ,
희소식이 있네요 !
경산쪽에 좌대(사설)들을 철수하고 있더군요 ,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들이는 바입니다 ,
정말 무지무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