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지 둑인것같은데 철조망을 치고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철조망 밑에 좌대를 깔고 낚시를 했는데... ㅠㅠ 밭둑 무너진다고 낚시를 못 하게 나무를 잘라 던지고 철조망과 나무를 철사로 묶어 놓았네요 자기땅도 아닌데 너무한겅 같아 올려봅니다.
저수지에서 3~5m는 저수지 부지라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문제의 저수지 경산 야창지입니다.
194유~205창 사이의 부지가 저수지의 땅아닌가요?
저수지에 바짝 붙여 철망을 치고 농사를 지으며 창고와의 거리는3~5 m정도 되는것 같은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그냥 편안한곳 가셔서 하세요..
불법구조물은 신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만..
신고가
답이죠 ㅠ
낚시한다고 땅파헤집고 쓰레기 투척.배설까지 내담장앞이라고 내땅 아니니 넘어가기 쉽진않죠...
창고주인.땅주인 입장에선 이해가는 부분 입니다....
마찰없고 경치좋은곳 많습니다 안출 하세요..
다른 좋은곳 찾으시길...
아닐까요?
제가 예전에 강화 분오리지에서 낚시하다가 펜션 주인한테 물어본적있는대 저수지 바로위 비포장 도로까지 자기 땅이라고 낚시못하게 막아놓고 싶은대 손님들 뭐라할거 같아서 걍 둔거라고 하더군요
잘 확인해보셔야할듯합니다
야창지 큰고기없습니다
37이최고기록이네요ㅜㅜ
등기열람해보시죠
안좌도 어디 수로에서 낚시하고 있으면
사유지수로에서 뭔짓 하냐면서 당장 나가라고
하도 막캥이 마냥 개거품 물길래
진짜 소유주가 그 인간인지 등기열람해봤습니다
'농어촌공사'소유더라구요
지인이 그 등기를 가지고 다니다 보여주니
아무말 못하더랍니다
글쎄 뭐라했는지 아십니까!
"논농사 지으면서 그 수로물 끌어다 쓰니 자기수로나 다를바 없다"네요.
다음지도로 찍어보니 개인 사유지일 가능성이 큽니더
하천안에 농사짓는 것만 봐도 그렇지요.
창고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임대해서 쓸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저수지옆에서 농사짖는데 이저수지의 삼분의일이 개인 사유지 입니다 제방 파놓구 밭에 똥싸질러놓구 쓰레기 버리고 그런걸 보면 저도 낚시꾼인데 정나미 떨어집니다
낚시꾼인게 창피할때도 있죠ᆢ
다른 좋은곳도 많은데ᆢ
저도 함 담궈볼라다가 사람도많고 수질도 더러워보여 접었습니다.
지금은 배수도하고 사람이 좀 덜오는거같은데, 저같으면 조용하고 깨끗한곳으로 갑니다.
야창지 포인트는 나무쪽이고
제방끝쪽 지금. 왼쪽 진량방면으로 봤을때
율능지 한번 가보셔요
물 깨끝 합니다. 잔바리부터 월 척 까지 나와요.
터는 조금 셈니다. 자리 나오면 인원 40명 자리 나옴니다..
포인트는. 물넘이. 쪽 골자리 랑
제방쪽 짧은대 피시면 손맛보실겁니다..
다른 저수지도 많으니까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신고하시고 낚시 가능했다 하더라도 그분 또한 계속 쓰레기문제로(조수님께서 버버리신 쓰레기 아닐지언정)민원 계속넣으면 또 한곳 낚금될수도있으니 낚시인이 조금더 참는게 좋지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그 나름 이유가 다 있겠죠~
저 또한 모처럼 출조해서 대피는데 테클걸면
기분은나쁘지만... 네~ 하고 빠져줍니다
어찌겠어요~ 하지말라는데~~ㅠ.ㅠ
신고자체가 우스운 겁니다
님 혹시 똥꾼이세요? 아니신거 같은데 경산에 낚시할곳 많은데 좋은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