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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끔 그러는대 님들은 안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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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거래처나 아는분들이랑 통화하다보면... 가끔 이럽니다.. "잘 못들었습니다..-_-;;;" 이거참 안고쳐 지내요..;;ㅋㅋㅋㅋ재대한지 10년이 넘었는대..ㅠ

저도 잘 그럽니다.

사실 가는귀가 살작 먹은거 같아요.

작은 목소리 잘 안들려요.

차 타고 예기하면 뭔예긴지 못알아듣고

"예에" 이카면 다시한번더 말해 주지요
저도 붕춤선배님처럼 네 ? 네 ?

하면 다시 말해주던데유 ~ ^^
네?네?는 저도 기본적으로 하는대.;;

가끔...저말투가 뚝 튀어 나와서요..ㅋㅋㅋㅋ

글올리기전에도 그래서 혹시나 아직 군대 버릇들 남았는지 싶어서요~ㅋㅋ
안그러지 말입니다!
ㅎㅎ 농담임니다.^^
전 못알아들었어도 아는체 하고 넘어가는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ㅠ
아니유~

안그래유~

저짝 충청도 진천 촌넘이라서......
잘못들었습니다~

ㅎㅎ저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단어인데요~

참 사람에 오래된 버릇은 고치기가 힘이들지요~

저는 목소리가 좀 큰버릇이 있습니다.ㅎㅎ

즐거운 추석되십시요~^^*
요즘들어 통화중 자꾸 딴짓을 많이 하는것 갔습니다

휴대전화가 너무 일상이 되어버려서 생긴 버릇갔습니다

디지털 치매란 말도 나오잔아요

이눔 기계들이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것 갔아서 씁쓸합니다..

추석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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