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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용실 담당헤어쌤이랑 술먹다 모텔왔어요..

술먹어서 오타가 좀 나는거 죄송해요

 

ㅇ아까 맨정신에봤을때 인사 밝게했거든요

술먹다 또 만나서 같이 먹게됐어요

 

그러다 갑자기 저한테 예전부터 마음있었대요

오늘밤 같이 있재요

술사주고 방 자기가 내길래 등떠밀려 왔어요

왔어요 걍

남자니까

씻으러 갔는데 이제 모르겠슴다..

 

앞으로 미용실 어디가죠 

 


침착하시고

미용사님이

남자가 아니라면

저항하지 마세요.
좋으면서... 자랑하고 싶어서 ㅎ ㅎ
일단 의심의 마음을 거두지 마시길....
아...벌써 거사를 치뤘을수도...
본인이나 헤어쌤이 미혼이라면
뭐 어쩌것어요
식구들끼리는
그러는거 아니라는데

마냥 부럽구먼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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