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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갈기 (고소공포/심신허약 절대 사절)

Guided tower.......약 539미터 높이의 송수신용 타워... 라디오와 핸드폰 용의 안테나 통신타워인데 저 사람들은 맨 꼭대기의 전구가 고장나서 고치러 올라간겁니다. 비행기 항로와 공항주변의 고층건물에 항공등(?) 많기 때문에 날시 부딪치지 말라고 위에 꼭 전구인데 번개가 치면 자주 고장난다네요. 30파운드....약 16키로의 툴(공구)박스를 짊어지고 올라간겁니다. 약 488미터 까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머지는 저렇게 올라갑니다. 참고로 스포츠(?)로서 재미삼아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네요.

일당 300 쯤은 되겠네요.....

적성만 맞으면 돈도 벌고 괜찮은 듯 싶습니다. ^^

전 까치발이 허약해 보여서 못올라가겠네요 ㅋㅋㅋㅋㅋ
전구 가는분도 대단하지만 저걸 처음만든 분들도 대단한것 같지요?

아무리 지상에서 만들어서 조립만 했다지만 수월한 일이 아닌것 같아요

간이 간질간질 하네요
카메라 밑으로 향할때마다 바이킹타던 기분나네요 가슴이 저리다해야하나...
알바 안구하는지???

일당만 맞으면 생각해 볼만한데...

농담입니다. ㅋㅋㅋ

목욕탕 전구도 도란서 않내리면 갈지도 못합니다. ㅜㅜ
아....내가 달러 올라가는것두 아닌대..

왜 허리가 막 저릴까요??ㅠ.ㅠ

저런 기술을 배워야 밥먹고 사는대 지장없는대......ㅠ.ㅠ

배울수 없을라나....;;;
후덜덜~~~

저도 제직업에 만족합니다 ㅋㅋㅋ
정말 보는데도 오줌 나올것 같습니다.
전 고소공포가 심해서 10억줘도 못올라 갑니다.
지는요~간땡이 하나는 참말로 크다고 하는데.....

높은곳에는 싫습니더~고소공포증....

발 뒷꿈치가 간질간질에 똥꼬가 시큰시큰~합니더.ㅋㅋㅋ
기껏 올라갔는데 공구빠트리고 올라갔으면 어떨까요? ㅎㅎ
저절로 힘 들어 가고 다리가 후덜덜에..

숨이 깔딱깔딱..

저희 집은 집사람이 드라이버, 뺀찌 들고 댕기고, 전구가 갈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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