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전설의 술

전설의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단 광고포스터 부터 범상치 않음

입질 왔는데도 모르고

손에 화상 입는지도 모르고 마심

심지어 도끼자루도 태우고 있음

 

다음날 못일어나 숙취가 없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와 마시면 아버지가 아들한테 절 한다는

전설의 술

 

전설의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전설의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전설의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전설의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전설의 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캡틴큐의 단짝 나폴레온도 있습니다..
다방가서 티 시키면 주던건데..
최백호 노래 '낭만에 대하여' 에 나오는 도라지 위스키 같은거죠..
국민학교 졸업할때 몰래 한병을 사먹었습니다.
마흔시간 넘어서 어느 무덤가에서 눈을 떴구요..
어릴적 어른들 몰래 몇번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하루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여주는..ㅡ.,ㅡ
캡틴이 마셔야 하는건데 일반인이 마시면 중독 되어서 그럽니다.^^

유명했죠.
굉장한 술이군요.
딱봐도 독할거 같습니다.
논산 훈련소에서 몰래 병뚜껑에 먹던 그술ᆢ
캡틴~큐~~~
여기엔 먼가 다른성분이 잇던거같아요 담날 까지 기억도없는데다가 다다음날엔 관자놀이에 대못 하나 박아논 느낌이엇죠
중학교 졸업식끝나고 먹엇는데 ㅋㅋ 새롭구만요 ㅎㅎ
스페인의 명주인 럼주 흉내낸 술 젊었을때 보드카알럭산더와 더불어자주 마셨는데~~~^^
포스터의 세남자~
해뜨는 동해에서 릴 펴놓고 자동빵으로 보리면 잡는걸 보니~
붕춤해장님과 새벽정신 해장님, 3초할배 아닙니꽈?
중학교때 스승의 날이면 항상 저거 사들고 쌤 드렸는데..1500원인가 3000원이가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저 안 좋아했나봐요
미래를 보게된다는 그 술이군요...
오랜만에 봅니다
캡틴큐--> 조우커-->나폴레옹-->패스포트
썸씽스페셜~~~~ 죽습니다. 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캬~~ 포스터의 해석.... 멋진데요
저거 마시고
똥물까징 보미팅하고
이틀은 누워 있었던 기억..ㅜㅜ

큐 낚시대도 안씁니다. ㅎ
저, 저걸 사발에 쭉들이키고 담날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무기억이 안나요.

저게 처음마신 술이였는데 ㅋ~~^^;
노지사랑님 맞습니다
저사진 옌날에
내가 캐논오토보이 필름카메라로 찍었는데
중간에 새벽님 캡틴큐 3병 마시고
응급실 실려가 3일만에 깨어났어요
이후 술을 끊었다는 전설이.....켁~
ㅋㅋㅋ..
낚시를 배우기 전에 마셔봐서..
자동빵 입문을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캡틴큐..동해고량주..마주앙.. 에릭사
추억속의 술이네요
그시절
다방에 가면 티라고 위스키 잔술을 팔았었는대...^^
무식한 저 술
지금은
만들지도. 못하겠죠.
고딩 친구넘 셋이서 각 두병씩 마시고
기절했는데

아침에 난리가 났더라는..

가방에 오줌싸고
한 쪽 구석에 토하고..ㅋ



그래도 소국주에 취해
머리깨진 것 보다는 숙취가 덜 했습니다.
단지 한 병을 다 마시고
일주일은 죽다 살았습니다.
다음날 숙취가 없는술
그다다음날 일어나서...
제 인생에 몇일이 나폴레옹 때문에 없어진것 사실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한 때는 양주라고 몇 번 마셔 봤습니다^^
다음날 숙취가 전혀없는 술이죠
다다음날 일어나게되는술
그당시 양반이라꼬 저런술 안먹었드랬죠.
전 패스포드 두병마시고
말짱하게 일어나 집에가서 잤는데
아버지가 죽은줄알았답니다.
숨은 쉬는데
깨우면 신음한번하고 또 자더랍니다.
죽는줄아셨다더군요
저에겐 다락방에 한병이 있답니다
한 20년 이상은 지난거 같아 푹 삭혀서
맛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흠~~ 함 따 볼까요
캡틴~~~큐^^
절머서 죽어두 모릅니다...ㅡ.ㅡ
캡틴큐 나폴레옹 알렉산더 하야비치 씨그램진...
오랫만에 봅니다 캡틴Q~~~
예 전생각 나네요 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