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며칠전,
얼픗 잠든 나를 어떤 티비 음악리듬이
아스라한 과거가 되어버린 젊을적 나를 깨운다.
그때 민해경씨 거침없이 부르는 노래 ....사랑은 이제 그만
적당한 두께와 질리지 않는 음색
시원 시원하게 불렀지....
바로 그 시절 그 감성이 꿈틀댄다.
이상하게 정신이 바짝든다.
전유진의 Seventeen 이라네
민해경씨가 꼭 부르는줄 알았다.
그런데 많이도 이쁘네
속삭이듯 시원시원합니다.
ㅎㅎ
요즘 시간나면 전유진 포항아가씨
노래찾아 듣습니다.
함깨 들어요~
https://youtu.be/2gb34sHQRiQ 전유진 Seventeen
스타가 되서 누구처럼 부모와 등지는일 없기를...
지금 고등학생이고 노래잘하는대 ㅎㅎ
노래 정말 잘해요. 듣기 좋아요.
코메디하고 트롯은 원래 가까이 하지 않는데
트롯가수인가 봅니다.
아무렴, 잘하고 이쁘고 매너 얌전하고
전유진 탄탄하게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이쁘고 노래잘하고~^^
화밤에서 부른 노래 모두 다 듣고 있습니다.
감성풍부,,, 유진공주.... 감자공주
미래가 밝은 트롯 가수가 될 것입니다.